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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혁신도시 지정, 올해 가장 중점 둔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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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정 화두 신성장‧균형발전‧문화도시‧그린시티
'미래도시 대전' 원년이자 민선7기 반환점인 올해 성과 도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난해에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의 시선은 여전히 혁신도시에 머물러 있다.

허태정 시장은 9일 대전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사안을 묻는 뉴스핌의 질문에 "대전과 충남이 같이 혁신도시 지정되고 공공기관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과 충남은 지난해 국회에서 혁신도시법 개정을 통한 지역인재채용 의무화가 가능해졌다. 허 시장은 이에 지역인재채용 의무화를 넘어 혁신도시 지정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공공기관을 대전‧충남으로 유치해 국가 균형발전과 함께 지역발전을 이루겠다는 입장이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9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시정 4대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2020.01.09 gyun507@newspim.com

이를 반영하듯 혁신도시 지정은 올해 시정 4대 정책방향의 주요 과제로 세웠다.

허 시장은 혁신도시 지정을 통해 지역 현안인 원도심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혁신도시 지정으로 공공기관 이전 및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혁신지구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청권 4개 시‧도는 물론 충청권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연계해 법 개정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특히 20대 국회 회기 내 통과가 어려울 경우 충청권 총선 공약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복안도 내비쳤다

허 시장은 올해는 '미래도시 대전'의 원년으로 민선7기의 반환점이 되는 해인만큼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라고 강조했다.

시장 취임 이후 시정 안팎을 살피는 데 매진한 만큼 올해에는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올해 시정의 4대 정책방향을 세우고 주요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4대 정책방향은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 △미래를 여는 혁신성장 △매력 넘치는 문화도시 △지속 가능한 그린시티 등이다.

균형발전을 위해 △혁신도시 지정 등으로 원도심 활성화 견인 △소셜벤처 창업특구 조성 등 벤처․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선순환 경제 확산 △대전의료원 건립 등 사각지대 없는 의료‧복지서비스 제공 등을 펼친다.

혁신성장 분야는 △대덕특구 재창조를 통한 4차산업혁명특별시 본격화 △바이오메디컬분야 규제자유특구 등 신성장산업 육성 △Re-New 과학마을 등 첨단기술 실증화로 스마트시티 조성 가속화 등이다.

매력 넘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대전방문의 해 등 차별화된 대전형 콘텐츠로 관광도시로 변모 △UCLG 총회 성공개최 준비 등 세계 속의 대전으로 도약하는 글로벌 역량 강화 △3‧8민주의거 기념관 건립 등 역사문화도시로 대전의 정체성 정립에 나선다.

지속 가능한 그린시티 구축을 위해 △트램 등 충청권 상생의 철도중심 대중교통 혁신 △물 순환 선도도시 등 미래형 녹색도시 구현 △스마트 재난관리체계 구축 등 시민 모두가 안심하는 안전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허 시장은 "올 한해를 미래 대전으로 만들어가는 원년으로 삼고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2020년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 혁신성장. 균형발전, 문화도시, 그린시티 4가지 부분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보다 더 빠른 속도감 가지고 결실을 맺는 행정력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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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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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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