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종합] 대안신당 공식 창당…최경환 대표 "제3지대 통합" 선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안신당, 12일 중앙당 창당대회 열고 공식 출범
장정숙 원내대표·김종회 사무총장·윤영일 정책위의장
"제3세력 통합 추진…바른미래당·평화당·무소속 함께 해달라"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대안신당이 '진보개혁'과 '제3지대 통합'을 내걸고 12일 공식 출범했다. 민주평화당이 둘로 쪼개진 지 150여일 만이다. 

대안신당은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었다. 대안신당은 당대표 등 지도부를 선출하고 정강·정책 및 당헌을 채택했다.

당대표에는 최경환 의원이, 원내대표 겸 수석대변인은 장정숙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사무총장은 김종회 의원이, 정책위의장은 윤영일 의원이 맡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최경환 대안신당 신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신당 창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 된 후 두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 2020.01.12 pangbin@newspim.com

최 대표는 당선 수락연설을 통해 "대안신당부터 기득권을 모두 내려놓고 문을 활짝 열어라, 진정한 제3세력을 다시 만들어라, 총선에서 승리하고, 이 힘을 바탕으로 진보개혁 정권의 재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이 순간부터 대안신당은 제3세력 통합에 나서겠다고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거대 양당이 이 국회를, 한국정치를 좌지우지하는 시대는 종식돼야 한다"며 "지난 연말 준연동형 선거제 개혁은 다당제 합의제 민주주의 정치시대로 가라는 국민의 명령이다. 건강한 중도개혁 제3세력의 통합만이 이 국민의 명령을 받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특히 "대안신당은 진보개혁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문재인 정권에 대해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협력할 것은 협력하며 대안을 제시하겠다. 그러나 5.18민주화운동 등 역사를 왜곡하며 시대정신을 부정하는 세력과는 강력하게 맞서 싸우겠다"며 "진보 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협치와 연대를 주도하며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대표는 이어 "그렇게 하려면 첫째, 제3세력 총결집과 통합, 둘째 4.15 총선승리"라며 "당장 당내 통합추진기구를 구성하고 제3세력의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또 "거대 양당의 적대적 공생 체제를 깨야 하는 동시에 무기력한 제3세력의 난립 구조도 깨야 한다. 제3세력, 중도개혁 진영,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힘줘 말했다. 

최 대표는 그러면서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을 향해 "우리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도 살고 정치도 바꿀 수 있다"며 "제3세력 통합 추진을 위한 원탁회의에 함께 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며 제3지대 통합을 촉구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와 의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안신당 창당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1.12 pangbin@newspim.com

유성엽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연단에 올라 "(국회가) 그저 좌충우돌을 하며 정쟁으로만 일관하는 이 상황을 더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적극적으로 대안을 찾고, 제안된 대안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 나섰다"며 "지금 출발하는 우리들 모습은 대단히 왜소하고 미약하나 8명 의원이 중심이 돼 앞으로 계속해서 나아갈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우리는 더욱 커지기 위해 창당했다"며 "통합을 위한 창당이 돼야 한다. 반드시 진보 세력이 총선에서 승리하고 새로운 진보정권 재창출을 해야 하는 만큼 진보세력이 통합하고 협력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임재훈 바른미래당 사무총장, 이계성 정무수석 등 외빈도 참석했다. 

대안신당은 13일 오후 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