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오렌지라이프, 멀티라이프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기사입력 : 2020년01월13일 09:49

최종수정 : 2020년01월13일 09:49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오렌지라이프, 멀티라이프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2020.01.13 0I087094891@newspim.com

오렌지라이프는 안정적인 펀드 투자를 통해 은퇴 전에는 가족을 위한 사망보장을 높이고, 은퇴 후에는 나를 위한 생활자금을 준비하는 '오렌지 멀티라이프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하여 고객의 인생주기에 발생할 다양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보장과 자금운용에 멀티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고객이 가입시 설정한 생활자금개시 나이를 기준으로 이전에는 사망 보장을 늘리고, 이후에는 생활자금을 늘리는 구조이다. 먼저 사망보장의 경우 가입 5년 경과 후부터 10년동안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5%씩 정액으로 체증된다. 예를 들어 사망보험금 1억원을 가입한 경우 사망보험금이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증액된다.

그리고 고객이 설정한 생활자금 개시시점 이후에는 최단 10년부터 최장 30년까지 매년 사망보험금을 일정비율로 일부 감액하여 이에 해당하는 계약자적립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생활자금을 모두 수령한 후에도 주보험 가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망보험금 보장은 지속된다.

더불어 가입 2년 후 피보험자가 △결혼, △자녀 출산, △자녀 입양, △자녀 초등학교 입학, △내 집 마련 시 질병이 있더라도 무배당 종신보험 주계약을 무심사로 추가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주목 받는 인컴형 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인프라부동산투자형펀드 및 미국배당주식형펀드를 포함해 총 29종의 펀드를 제공한다. 변액투자를 통한 인플레 헤지가 가능해 투자수익에 따라 더 많은 생활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최저보증'기능을 적용해 변액보험의 투자실적에 대한 우려를 낮췄다. 계약자적립금이 소진되더라도 최저사망보험금 보증기간 동안 사망보험금을 최저보증하며, 생활자금 지급시점의 적립금이 기본보험료 부분 예정적립금보다 적을 경우 기본보험료 부분 예정적립금으로 생활자금을 최저보증한다.

사망보험금을 전액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기본형(1종)과 고객이 선택한 예상 은퇴나이 이전에 사망 시 가족 생활자금을 보장하는 소득보장형(2종), 일정기간 동안 사망보험금이 체증되어 시간이 갈수록 보장이 강화되는 보장증가형(3종) 중에서 선택하는 게 가능하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