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제네시스 GV80 시작가 6580만원, 풀옵션 달면 8900만원…'갑론을박' 후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독일차 풀옵션·세금 감안하면 싼 편 아니라는 지적도
장재훈 부사장 "원하는 사양 모두 선택가능..10만4000가지 조합"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제네시스 브랜드가 대형 SUV 'GV80(지브이 에이티)' 판매에 나선 가운데 판매 가격에 대해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제네시스는 GV80 배기량 3.0ℓ 직렬 6기통 디젤 모델 가격을 6580만원에 책정했으나 선택 품목을 모두 더하면 8900만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16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GV80에 ▲4륜구동 ▲7인승 시트 ▲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등 선택 품목을 모두 추가하면 8900만원이다. 이 경우 기본사양의 GV80과 가격 차이가 2320만원 벌어지는 것이다.

[고양=뉴스핌] 정일구 기자 = 15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첫 SUV(다목적스포츠차량) 'GV80' 신차발표회에서 현대차 국내 사업 본부장 장재훈 부사장이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GV80'는 제네시스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SUV 모델로 외관은 대형 SUV 특유의 웅장함을 기반으로 마치 쿠페처럼 날렵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이 특징이다. 2020.01.15 mironj19@newspim.com

GV80 기본사양은 3.0ℓ 직렬 6기통 디젤을 비롯해 8단 자동변속기와 주행 중 노면 상태를 전방 카메라로 미리 읽어 승차감을 조절하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Electronically Controlled Suspension with Road Preview), 10개의 에어백 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 같은 구매 방식은 제네시스가 GV80 출시에 맞춰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을 최초 도입했기 때문이다.

장재훈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이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GV80 신차발표회에서 "주문생산방식으로 고객이 원하는 차량 주문시 원하는 사양을 모두 선택가능 조합이 무려 10만4000가지"라며 "앞으로 제네시스 전모델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V80 판매 가격이 공개되자 자동차 업계 등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기본 사양만으로 충분하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선택품목을 하나씩 추가해야 하는 탓에 고민스럽다는 지적이 엇갈리는 것이다.

자동차 업계 한 관계자는 "GV80 기본형 모델과 함께 선택품목을 다양화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도록 한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독일차 등 수입차는 대부분 풀옵션을 장착한 만큼 가격 경쟁력에서 앞서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제네시스 영업 관계자는 "GV80이 지난해 출시될 예정이었다가 미뤄졌기 때문에 일정 규모의 대기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반면 네이버 등 자동차 카페에는 GV80 가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현대차가 외제차 보다 가격 우위를 가져갔다(아이디 endl********)", "국산이라 정비 가성비를 생각한다해도 가격이 너무 높다. 제네시스라는 브랜드 가치가 저 정도라는 생각이 안 든다(아이디 한줌의**** 등이 실시간 올라온다.

GV80의 경쟁 차종은 ▲메르세데스-벤츠 GLE ▲BMW X5 ▲아우디 Q7 등이 꼽힌다. 판매 가격은 ▲벤츠 GLE 9030만~1억1050만원 ▲BMW X5 1억590만원 ▲아우디 Q7 7848만원이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