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강인규 나주시장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 총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나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지난 29일 한국원자력연구원 김유종 박사를 초청해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의 이해와 응용'이라는 주제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이해의 폭을 넖히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나주시는 이날 아카데미에서 올해 한전공대 설립과 연계해 전라남도와 역점 추진 중인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의 개념과 유치 필요성, 비전 등에 대한 전 공직자의 공감대 형성 및 역량강화를 꾀했다.

[나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김유종 박사가 광속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2020.01.30 yb2580@newspim.com

방사광가속기는 '짧은 파장의 방사광 빛(X-ray)을 이용해 극미세 가공, 극미세 물체의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최첨단 연구장비로 알려진 제품으로 주로 이차전지, 신소재, 반도체 개발 등 에너지 산업 분야는 물론, 물리·화학·생명공학 등 기초과학 연구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연료전지·수소 저장 재료를 비롯한 친환경 미래 배터리 등 에너지 분야 연구개발 △바이러스 DNA구조 분석에 따른 신약 개발, 신체 질병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나노로봇용 초소형 기계부품 제작 등 거의 모든 과학 분야에 필수적인 국가 대형 연구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김유종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원형 방사광가속기의 개념과 작동원리 △포항 3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PLS-Ⅱ)현황 △PLS-Ⅱ와 4세대 원형 방사광 가속기 성능 비교 △국·내외 주요 동향 △사업 유치의 필요성 및 기대 효과 등에 대해 차례로 설명했다.

김 박사는 "차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꼭 필요한 국가적 대형연구시설로 지역균형발전, 연구기관 인접성, 운영비 확보성, 인재양성 등을 고려해 최종 유치지를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시의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는 혁신도시, 한전 본사 이전, 한전공대와 버금가는 지역 발전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지자체 간 치열한 유치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든 시민이 일치단결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나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강인규 나주시장이 광속기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2020.01.30 yb2580@newspim.com

전남도 차원의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이달 13일 세계 최초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를 구축, 운영 중인 스웨덴 맥스포(MAX-IV)와의 MOU를 체결하는 등 사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가 유치, 운영될 시 연간 유입 이용자가 1만여명 이상, 박사급 상주인력은 500여명 이상, 국비지원 운영비는 최대 1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미래융복합소재연구소와 같은 신규 연구기관 및 산업체 유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발전은 물론 과학기술 위상 고취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혁신도시와 한전 본사, 2022년 3월 개교 예정인 한전공대를 품은 나주는 지역균형발전과 에너지분야 신소재 개발을 위한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구축의 최적지"라며 "12만 시민과 전 공직자와 사업 유치에 총력을 다해 광주와 전남, 전북을 아우르는 호남권 첨단 연구 환경 조성은 국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에너지수도로 도약해가겠다"고 밝혔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