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시,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개최…29일까지 접수

기사입력 : 2020년02월03일 09:53

최종수정 : 2020년02월03일 09: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오는 3월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물,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물사랑 그림ㆍ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자원 보전 및 물 절약 실천·미래세대를 위해 가뭄·홍수 등 기후변화에 따른 물 문제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난해 수상작 전시 모습 [사진=대전시] 2020.02.03 gyun507@newspim.com

대전시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이 공동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그림과 사진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그림부문은 대전시 소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진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겨울방학기간인 지난해 12월20일부터 진행 중이며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초등학생은 그림부문에 1인 2개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청소년·대학생·시민은 사진부문에 1인 2개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세계 물의 날 행사 취지와 주제를 잘 표현한 작품을 선정, 환경부장관상·대전시장상·대전시교육감상·환경운동연합의장상 등 총 32점을 시상한다.

당선작은 대전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작 그림·사진은 오는 3월20일부터 2일 동안 대전시청 로비에 전시한다. 대전환경운동연합에서 순회 전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시정뉴스를 참고해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대전환경운동연합(042-331-3700)에 제출해야 한다.

박정규 시 맑은물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자라나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