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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 대덕구

기사입력 : 2020년02월05일 15:51

최종수정 : 2020년02월05일 15:51

대덕구 인사발령 2월 10일자(133명)

◇ 행정6급 (36명)
▲기획홍보실 곽민규(전입), 한충희 ▲감사평가실 길명화(전입), 변순주 ▲새로운대덕추진단 이한솔(전입), 신영실 ▲총무과 김정하(전입), 심상욱(승진) ▲문화체육과 신성원, 이상원 ▲민원봉사과 이명란(전입), 김혜경 ▲기후환경과 정윤희(전입), 이용심, 정현석 ▲복지정책과 최명희 ▲사회복지과 송진임 ▲여성가족과 김정옥(전입) ▲도시계획과 오재룡 ▲교통과 이종석, 임정재 ▲도시재생사업단 전하채(승진) ▲보건소 이현주 ▲의회사무과 정승일 ▲회덕동 윤희순 ▲비래동 송재명 ▲신탄진동 성태현 ▲목상동 김기섭 ▲대전광역시(전출) 김은영, 변창기, 서복동, 양시영, 오정균, 오태훈, 이완석, 이재곤

◇ 세무6급 (3명)
▲세무과 고영우(승진), 박근옥(전입) ▲대전광역시 박순영(전출)

◇ 사회복지6급 (3명)
▲복지정책과 노미란 ▲법1동 박성호(승진) ▲신탄진동 정혜정

◇ 공업6급 (1명)
▲총무과 전용구(승진)

◇ 농업6급 (1명)
▲에너지경제과 조현일

◇ 녹지6급 (2명)
▲공원녹지과 김혜숙(전입) ▲대전광역시 이재만(전출)

◇ 간호6급 (1명)
▲보건소 김영은(승진)

◇ 시설6급 (1명)
▲도시재생사업단 나한수

◇ 환경6급 (2명)
▲기후환경과 김영봉(전입) ▲대전광역시 권경숙(전출)

◇ 행정7급 (23명)
▲기획홍보실 김선영, 송은미 ▲새로운대덕추진단 이동은, 채혜영 ▲총무과 조정만(전입) ▲교육공동체과 김하람(승진), 한유정(전입), 김승록, 김현정 ▲지적과 이병숙 ▲에너지경제과 용승인, 유재경 ▲기후환경과 조연진(승진) ▲건설과 이정 ▲교통과 백미영, 송상용 ▲회덕동 최영민 ▲법2동 권영인 ▲신탄진동 김병선 ▲석봉동 신기훈(전입) ▲대전광역시(전출) 변은영, 이혜연, 정주희

◇ 전산7급 (2명)
▲회계정보과 류연희(전입), ▲대전광역시 안관욱(전출)

◇ 사회복지7급 (8명)
▲복지정책과 신지현, 장돈경 ▲사회복지과 박을주 ▲여성가족과 안은선 ▲회덕동 박수미 ▲법1동 황정선 ▲법2동 배윤경 ▲목상동 박상희

◇ 공업7급 (3명)
▲기획홍보실 김판수(승진), 백종현(전입) ▲대전광역시 김정규(전출)

◇ 녹지7급 (2명)
▲공원녹지과 박성언(전입), ▲대전광역시 윤석광(전출)

◇ 간호7급 (1명)
▲보건소 신자은

◇ 시설7급(8명)
▲감사평가실 이문종 ▲도시계획과 오지영 ▲안전총괄과 김인환 ▲건축과 정일권 ▲건설과 이동현, 홍광의 ▲도시재생사업단 성지현 ▲대전광역시 류제훈(전출)

◇ 행정8급 (15명)
▲기획홍보실 이수원(전입) ▲교육공동체과 김선호 ▲의회사무과 최은우 ▲오정동 이태림 ▲비래동 최선미(전입) ▲중리동 김해준(전입) ▲법2동 도예정, 이현영 ▲신탄진동 박홍진(전입) ▲덕암동 이학윤(전입) ▲대전광역시(전출) 김용운, 민희정, 조동립, 조수현, 주형준

◇ 사회복지8급 (3명)
▲여성가족과 김은비 ▲오정동 박혜빈 ▲덕암동 김유리

◇ 농업8급 (2명)
▲에너지경제과 송혜영(전입) ▲대전광역시 강수경(전출)

◇ 환경8급 (2명)
▲기후환경과 남정웅(전입) ▲대전광역시 이인희(전출)

◇ 시설8급 (8명)
▲지적과 최정순(전입) ▲에너지경제과 안강식 ▲도시계획과 박건양 ▲건축과 황건하(전입) ▲건설과 임지연(전입) ▲대전광역시(전출) 박문희, 윤새롬, 이성걸

◇ 시설9급 (1명)
▲건설과 송지운

◇ 행정9급 시보 (4명, 신규)
▲회덕동 구재회 ▲비래동 염성주 ▲중리동 김지원 ▲신탄진동 김성윤

◇ 시설9급 시보 (1명)
▲교통과 정익재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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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남' 김동선 경영 검증 시험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갤러리아의 백화점 업계 존재감이 흐려지고 있다. 백화점 시장 점유율도 6%대로 내려앉았으며, 수익성도 악화되면서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 만에 거둔 성과가 미흡하자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본업 경쟁력 강화를 앞세우며 간판을 교체하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꾀하는 사이에, 갤러리아는 유통업과 다소 동떨어진 신사업인 식품에 집중한 영향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김 부사장은 명품 강화와 백화점과 호텔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두 가지로 본업 반등을 꾀하고 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사진=한화갤러리아] ◆김동선 부사장 취임 1년...그룹 존재감은 UP 26일 업계에 따르면 김동선 미래비전총괄이 올해 11월로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이 지났다. 현재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로보틱스, 한화모멘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미래비전총괄과 함께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은 한화그룹 내 총 6개 계열사의 미등기 임원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김 부사장이 지난 2020년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담당 상무보로 입사해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시작한 지 4년여 만의 일이다. 그는 그간 그룹 내에서 입지를 다져오면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2022년 갤러리아부문 전략부문장 전무에 선임됐으며, 이듬해 3월 한화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으로부터 독립법인으로 분사하며 그룹 내 영향력을 키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 승계 과정에서 유통·서비스부문을 김동선 부사장에게 물려주겠다는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한화갤러리아 지분도 올해 대폭 늘렸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20일간 진행된 공개매수를 통해 2816만4783주를 확보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의 보유 지분은 기존 2.32%에서 16.85%로 높아져 2대 주주로 올라섰다. 1대 주주는 36.31%를 보유한 ㈜한화이고, 3대 주주는 한화솔루션으로 1.3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외관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신사업 집중에 본업 경쟁력 약화 김 부사장 개인적으로는 그룹 안에서 존재감이 뚜렷해졌지만, 내실 경영엔 부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본업인 백화점 사업은 오히려 퇴보하며 김 부사장의 경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1년 사이에 주력 사업인 백화점의 사업 경쟁력은 약화했다. 한화갤러리아의 시장 점유율은 2022년 7.8%에서 2023년 6.8%, 올해 3분기에는 6.4%를 기록하며 꾸준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적도 뒷걸음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매출 역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고, 1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 2분기 영업손실 45억 원에 이어 3분기까지 2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호텔 사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올해 1~3분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리조트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가량 줄어든 41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4억 원으로 전년 동기(179억 원) 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다만 김동선 부사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파이브가이즈는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신사업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파이브가이즈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 등 식음료 부문 매출은 3분기 기준 370억 원으로 지난해 말(104억 원)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그러나 식음료 부문 매출 비중이 3분기 기준 전체의 9.4%대로 크지 않은 만큼 한화갤러리아 성장을 이끌기엔 역부족이다. 백화점 매출 비중은 90.6%에 달한다. 본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는 이유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에 오픈하는 에르메스 매장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본업으로 다시 눈 돌리는 김동선 이에 한화갤러리아는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승부수를 띄운 모습이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은 포인트 교차 사용 제도를 시행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G포인트'를 한화리조트를 비롯해 호텔 사업장과 골프장, 아쿠아플라넷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H-라이브 클럽' 포인트 역시 갤러리아백화점 등 한화갤러리아의 사업장까지 사용처를 확대한다. 지난달에는 통합 유니폼을 도입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강화했다. 통합 유니폼 도입은 각사 모두 10년 넘게 사용한 유니폼을 교체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하고 고객 인지도 제고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명품관 리뉴얼' 계획 역시 수익성 반등을 위한 자구책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관을 내년 하반기까지 리뉴얼해 이스트관과 마찬가지로 럭셔리 공간을 넓힐 방침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WEST) 공간을 대폭 리뉴얼한다는 구상이다. '갤러리아=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백화점 큰손인 VIP들을 잡아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미래비전총괄로서 단순 신사업을 넘어 향후 회사를 이끌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가시적 성과를 낸 파이브가이즈 등 식음료 부문은 물론, 본업인 백화점, 호텔 등을 포함해 향후 다양한 사업군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4-11-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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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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