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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정월대보름 행사' 전면 취소...소규모 마을행사도 자제 권고

기사입력 : 2020년02월06일 16:10

최종수정 : 2020년02월06일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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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7~9일 예정된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서 지원하는 2020년 정월대보름 행사가 취소됐음을 알리는 공문을 일선 단체에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리기로 했다. 마을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소규모 정월대보름 행사 역시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2018년 정월대보름 '가사리와 함께하는 달빛여행' 행사 [사진=여수시] 2020.02.06 jk2340@newspim.com

취소되는 행사는 오는 7일 고락산 산신제(고락산 음수대), 8일 정월대보름 전통민속놀이 재연(호명동 호명마을앞)과 가사리와 함께하는 달빛여행(현천마을일원), 9일 제24회 잊혀진 마을굿찾기 '쥔쥔문여소'(둔덕동 용수마을 용수뜰) 등이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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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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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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