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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기재부 '인구전략과' 신설 추진…저출산·여성·외국인정책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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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경제과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에 주력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기획재정부가 저출산 문제와 여성정책, 외국인정책을 전담하는 과를 신설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의 중이다. 

6일 기획재정부와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재부는 최근 행안부에 저출산 정책과 여성정책, 외국인 정책 등을 주로 다루는 '인구전략과(가칭)' 신설을 요청했다. 지난달 인구정책 2기 태스크포스(TF)가 출범하면서 관련 업무가 늘어나자 인구경제과 하나로는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앞서 정부는 작년 4월부터 10월까지 '1기 인구정책 TF'를 운영하고 인구구조 변화 대응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1기 TF에서는 본회의(1차관 주재)와 고용·외국인·복지·교육 등 10개 작업반 회의(주관부처 1급 주재)를 동시에 진행하며 ▲고령자 계속고용 촉진 ▲중장기 교원수급계획 ▲주택연금과 개인·퇴직연금 강화 등 20개 과제를 발굴했다.

인구정책 TF 조직도(안) [자료=기획재정부]

2기 TF는 1기 TF에서 다루지 못한 과제나 구체화가 필요한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기 위해 출범했다. 정부는 '선택과 집중'을 위해 실무 작업반 수를 총괄·인적자원·외국인·국토·고령화 등 7개로 축소했다. 그러나 1기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협업과제(여성정책 등)를 추가해 총 12개의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총괄 부처인 기재부는 15개 관계부처와 의견을 조율하고 정책과제를 도출해야하는 만큼 막중한 임무를 띠고 있다. 그러나 1기에 이어 2기에서도 TF 운영을 여전히 6인 규모(과장1명·사무관4명·주무관1명)의 인구경제과에서 담당하고 있어 업무분담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재부 관계자는 "2주에 한 번씩 본회의가 개최되는데 그 사이에 작업반 회의도 진행되기 때문에 TF를 운영하는 것만도 쉽지가 않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1기 TF 운영기간 동안 본회의는 6회, 고용·교육·국방·금융반 등 분야별 작업반 회의는 총 40회 개최됐다.

이에 기재부는 인구경제과의 업무 중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업무와 여성 정책, 외국인 정책 등을 인구전략과로 이관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인구경제과는 큰 틀에서 인구구조 대응정책을 수립하고 그 외 정책은 인구전략과에서 구상하는 방식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매년 4~7월에 각 부처에 지원이 필요한 인력을 취합하고 심사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한다"며 "(기재부 인구전략과 신설은)실무적인 단계에서 관련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현재로서)결정된 것은 없다"고 했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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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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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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