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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 청주 상당구 표심 어디로···탈환이냐 수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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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의 정우택 의원 지역구
청주 4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한국당 깃발

[청주=뉴스핌] 황선중 기자 = 4·15 총선을 앞두고 충북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청주 상당구의 표심의 향배에 관심이 모인다.

현재 청주 상당구에 자리하고 있는 인물은 4선의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그는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당시 터줏대감이었던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을 꺾고 당선됐다. 정 의원은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도 구민의 선택을 받으며 약 8년 동안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자리를 꿰차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19.10.14 leehs@newspim.com

정 의원은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한 이른바 '빅네임'이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였다. 2017년 대선 패배 당시에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냈다. 보수 세력의 위기 순간마다 원내대표로 나서며 당내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 의원은 지역 주민의 강력한 지지와 그간 쌓아온 경륜을 토대로 청주 상당구를 수성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정 의원에게 도전장을 던진 인물이 있다. 바로 같은당의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윤 전 대구고검장은 일찌감치 청주시상당구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의연하게 총선 준비에 나서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당내에서 대대적인 '현역 의원 물갈이' 목소리가 강한 만큼 청주에도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실제 청주 4개 선거구 국회의원은 모두 다선 의원이다. 청주 상당구(정우택·4선), 서원구(오제세·4선), 청원구(변재일·4선), 흥덕구(도종환·2선) 등이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청주 상당구를 탈환하겠다는 의지다. 민주당은 청주 4개의 선거구 중에서 무려 세 곳에 깃발을 꽂은 상황이다. 오직 상당구에서만 8년째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지난 제20대 총선에서 한범덕 청주시장이 정우택 의원에 도전했으나 약 2%p 차이로 패배했다.

민주당은 청주를 기반으로 충북 지역 영향력을 서서히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청주 이외 다른 충북 지역에서 모두 국회의원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충북 총 8개의 선거구 중에서 유일하게 청주 3곳(서원·청원·흥덕구)만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상당구를 두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세 예비후보 모두 초선에 도전하는 새인물인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정치 쇄신의 필요성을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각에선 충북 최대 격전지라 불리는 청주의 무게감을 고려하면 민주당에서도 거물급 정치인을 전략적으로 공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때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청주 상당구에 출마한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현지에서는 김 전 부총리의 출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고 있다.

[청주=뉴스핌] 황선중 기자 = 충북 청주 상당구에 위치한 육거리종합시장. 선거는 다가오지만 민심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2020.02.06 sunjay@newspim.com

지역 민심은 아직까지 오리무중이다.

6일 청주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에서 만난 주민 이종희(77) 씨는 "문재인 정부가 잘한 점이 있고 못한 점이 있다"며 "단순히 어느 당을 지지하니 누구를 뽑겠다는 식의 결정은 안 된다. 후보들 개개인의 인품과 능력 등을 놓고 결정해야 할 문제"라며 확답을 피했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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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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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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