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정기총회…임인걸 회장 취임

기사입력 : 2020년02월11일 08:50

최종수정 : 2020년02월11일 08:5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18기 이노비즈최고경영자과정 3월부터 진행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5일 최고경영자 정기총회를 열고 제 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협회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 6대 김근호 회장(주인정보시스템 대표)의 뒤를 이어 새롭게 취임하는 임인걸 회장은 1996년 은성일렉콤을 설립하고 지난 24년 간 PCB·인쇄회로기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맨앞줄 왼쪽 세번째 김근호 전임 회장왼쪽 다섯번째 임인걸 신임 회장) [출처=이노비즈협회] 2020.02.11 jellyfish@newspim.com

임인걸 회장이 취임하면서 제7대 운영조직도도 새롭게 구성됐다. 김형일 사무총장, 조형근 골프회장, 이남재 산악회장, 김유홍 독서토론회 회장, 엄기용 합창단장, 박항준 사업교류단장 등이 선출됐다.

임인걸 회장은 "임기동안 동문들간의 사업교류 활성화를 통한 혁신적인 융합비즈니스의 성공사례를 만들 것이며, 이는 우리 이노비즈기업의 새로운 혁신 성장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13년 동안 이어졌다. 600여명의 동문 기업들이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 연결고리를 만들어 가면서 협회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인적 네트워크 교류의 장과 더불어, 매 월 사업교류회, 독서토론회, 산악회, 골프회, CEO 합창단 등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기업 간 연결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교류의 장도 마련되고 있다.

강의는 총 15주 간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산업 트렌드, 경제 전망 등을 비롯, 역사, 문화예술, 의학, 인문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별 커리큘럼을 통해 혁신 기업가로서의 길을 모색한다.

현재 제 18기 과정 원우를 모집 중이며, 수업은 3월3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매 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8시30분까지 이루어진다. 세부내용은 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