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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과의사 코로나19 확진...하루 외래환자 350여명 병원 소속

기사입력 : 2020년02월13일 20:34

최종수정 : 2020년02월13일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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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일본 와카야마(和歌山)현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외과의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공식명 COVID-19)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교도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의사는 폐렴 증상이 나타나 입원했다. 감염 경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일본을 찾은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도쿄 아사쿠사(浅草) 센소지(浅草寺)의 카미나리몬(雷門)을 지나고 있다. 2020.01.31 사진=로이터 뉴스핌]

교도통신에 따르면, 확진자가 근무하던 와카야마현 유아사초(湯淺町)에 있는 사이세이카이아리타(濟生會有田)병원은 2013년 기준 하루 외래환자가 352명에 달했다.

이 병원은 외과, 내과, 순환기과, 소화기과, 정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방사선과, 피부과, 비뇨기과, 뇌신경외과 등 진료 과목을 운영하며 184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다.

병원은 소속 의사의 확진을 확인한 후 신규 환자 수용을 중단했고, 확진자와 병원에서 접촉한 사람 모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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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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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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