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광명시, 도시전역 코로나19 방역·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코로나19로부터 32만 광명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각 부서 간 힘을 모으고 시민들과 협력해 적극 대응하는 한편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노력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26일째를 맞는 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나오지 않고 있으며 광명시에도 현재 확진자가 없다. 시민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덕분이다. 광명시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19가 잦아들 때까지 총력 대응할 계획이니 시민들은 안심하고 예방행동수칙을 준수하며 일상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광명시 코로나19 비상대책 회의 모습. [사진=광명시] 2020.02.14 1141world@newspim.com

범시민 안전대책본부 구성, 광명시자율방재단 광명 전역 방역 실시

코로나19 대응에 지역사회 기관, 단체, 기업체, 시민들의 협조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시는 시민들과 함께 감염증 발생 및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감염증 차단에 완벽을 기하고자 자치, 안전, 문화, 체육, 복지, 위생, 환경 등 2118단체 8만 9451명이 참여하는 범시민 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 광명시자율방재단은 권역별로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상가, 지하철역, 시장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는 동시에 각 동별로 노인정 어린이집, 버스정류장,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 내 자원봉사 단체인 2010 한마음봉사단, 광명시생명사랑단, 광명의용소방대가 협력해 방역소독봉사단을 조직하고 방역 봉사에 나서고 있다.

에이치엔티 업체는 3600리터의 살균소독제를, 파인텍 업체는 마스크 3만장을 기부해 코로나19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지역 내 택시업체와 버스업체에서도 종사자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택시와 버스 내부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왼쪽)이 철산역을 소독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2020.02.14 1141world@newspim.com

코로나19 발 빠른 대응

시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20일부터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운영해오고 있으며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달 24일 설 연휴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긴급비상회의를 열고 긴급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매일 오전 8시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각 부서별 대응상황을 보고하며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예정됐던 '2020년 동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연기하고, 지난달 29일 철산역에서 방역을 실시했으며, 30일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마스크와 손세정제 비치 등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시는 코로나19 환자를 선별하고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광명성애병원과 광명시보건소에 2개소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에 설치된 비상방역대책반에서는 코로나19 상담, 예방행동수칙 안내, 능동·자가 격리대상자 관리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재난관리기금 6억 원을 투입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다중이용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등에 배부하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철산역, 광명사거리역, KTX 광명역과 전통시장, 광명동굴 등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 시청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코로나19 발생현황을 실시간으로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길거리에 현수막을 게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행동수칙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광명보건소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료를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2020.02.14 1141world@newspim.com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린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광명시청 지역경제과에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상담과 현장방문을 통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대책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광명전통시장에서 소상공인 관계자와 현장 회의를 개최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현장회의에서 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매우 걱정스러워하며 "공무원들이 나서 지역 상권을 많이 이용해 줄 것"과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소규모 행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대로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광명시는 공무원노조와 협의하여 하루 평균 450여 명이 이용하는 직원 구내식당을 월1회에서 주1회(매주 금요일)로 휴무일을 확대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사진
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