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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 여성·생활체육인 등 새 임원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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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자체경쟁력 확보 및 체육회 기능적 보완 중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 체육회가 당연직을 포함한 부회장 7명, 이사 40명, 감사 2명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기능 중심의 부회장단 구성과 사무처장의 역할 조정에 있다고 대전체육회는 전했다.

대전시체육회 로고 [사진=대전시체육회]2020.02.18 gyun507@newspim.com

민선시대 이전 대전체육회는 시장이 당연직으로 수행하면서 사무처장 중심으로 운영했기 때문에 사무처장의 역할과 권한이 컸다.

하지만 민선회장 선출과 동시에 회장 중심 운영체제로 바꾸면서 새롭게 선임된 사무처장은 예산 확보와 집행 등 체육회 내부살림 관리에 전념할 예정이다.

대외활동은 성격과 기능에 따라 회장과 부회장들이 활동할 계획이다.

부회장에는 당연직인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남부호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 외에 박세리, 정구선, 배영길, 김명진, 이경용 부회장이 선정됐다.

박세리 부회장은 한국 여자골프의 중흥기를 이끌어낸 장본인으로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으며 여성체육인과 전문체육인을 대표해서 활동한다.

정구선 부회장은 전 프로야구 선수이면서 대전고 야구감독 출신으로 한국야구위원회에 소속돼 있으며 전문체육인을 대표해 활동할 예정이다.

배영길 부회장은 전 대전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출신으로 교육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며 교육행정 등 학교체육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친다.

김명진 부회장은 대전축구협회장과 체육단체장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생활체육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대전 생활체육계를 대변하게 된다.

이경용 부회장은 전 체육회 부회장 출신의 체육행정가로 대전시체육회의 대외경쟁력 확보와 체육행정 분야를 중심으로 이끈다.

사무처장에는 전종대 대전시 예산담당관이 뽑혔다. 전종대 사무처장은 대전시에서 체육지원과장으로 활동한 이력과 예산 담당관으로 예산을 관장해 온 풍부한 경험이 있어 체육회에서 적극적으로 영입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체육회가 대부분의 예산을 대전시로부터 지원받아 활동하는 만큼 대전체육회의 안정적인 예산확보와 대전시와의 원활한 관계형성까지 포석한 것으로 보인다.

당연직 이사 2명 외 이사들은 전문체육인·교육전문가·생활체육인·행정가·언론인·의료인·법조인·장애인체육인을 고루 안배했고 대한체육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서 관련자도 포함했다.

경제인들이 대거 합류한 것도 특징이다. 이승찬 회장이 경제인 출신으로 체육계 발전을 위해 경제인들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감사에는 대전육상연맹 회장과 맥키스컴퍼스 사장인 김규식 대표와 박원규 회계사(예교지성 회계법인 대표)가 선임됐다.

이승찬 회장은 "이번 인사로 대전시체육회가 대전시민과 함께 대전체육의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며 "대전시 없이 대전시 체육행정을 논할 수 없고 대전교육청과의 관계없이 학교체육을 발전시킬 수 없으며 종목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없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발전을 이끌 수 없다는 기본 전제하에 인선작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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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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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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