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한국 첫 리전 가동...19일부터 서비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 첫 리전·아태 지역 8번째
"리전 개설 동시에 GPU 등 서비스 제공은 한국이 최초"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구글 클라우드는 한국 고객의 지원을 위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서울 리전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GCP 서울 리전은 국내 최초이자 아태 지역 8번째 리전이다.

이날 브리핑은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부득이하게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릭 하시먼 구글 클라우드 아태지역 총괄이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구글 클라우드 서울 리전 런칭 미디어 브리핑에 참석했다. [캡쳐=유튜브 화면] 2020.02.19 yoonge93@newspim.com

구글 클라우드측은 한국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문제를 노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속가능성 ▲친환경 ▲저비용 등 고객사의 편에서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개설과 동시에 서비스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서울 리전이 최초다. 

서울 리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GCP는 기존 스탠다드 기능과 동일하다. 또 하드웨어 최초로 엔비디아 테슬라 T4 GPU를 서울 리전에서 개설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릭 하시먼(Rick Harshman) 구글 클라우드 아태지역 총괄은 "모든 규모의 기업이 디지털 현식을 가속화하고 데이터를 통해 성장과 차별화를 촉진하도록 구글 클라우드가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시먼 총괄은 고객사인 '롯데멤버스'를 사례로 꼽으며, 해당 기업이 GCP의 머신러닝 솔루션을 통해 고도화된 타깃 세그먼트(segment)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양승도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커스터머 엔지니어링 총괄은 구글 클라우드 서울 개설로 기존 고객과 새 고객이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과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양 총괄은 또한 "전세계 예측가능하고 확장성 있는 보다 자동화 된 방식으로 새로운 리전을 설립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서울 리전을 개설하게 됐다"며 "구글은 전세계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현재 전 세계 138개의 접속 지점, 14개의 사설 해저 케이블과 21개 리전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수백 삼성전자 AI 서버개발 그룹장 겸 무선사업부 상무는 다양한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이 삼성 음성 인식 플랫폼인 빅스비에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장 상무는 "빅스비는 구글 클라우드를 접하면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여러 서버의 시간차 문제를 극복했다"며 "고객들에게 더 안전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구글 클라우드는 삼성전자와 롯데멤버스 이외에도 SK텔레콤, 넷마블, LG전자, 위메프, 선데이토즈 등 다양한 한국 고객과 협력하고 있다.

하시먼 총괄은 "구글 클라우드의 미션은 모든 기업이 데이터 기반 혁신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최고의 인프라, 플랫폼, 산업별 솔루션, 전문역량을 지원하는 것이다"며 "GCP 서울 리전 개설은 구글 클라우드가 한국 고객을 더욱 긴밀하게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모든 기업이 데이터 기반 혁신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전 세계 150개국에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양승도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커스터머 엔지니어링 총괄이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구글 클라우드 서울 리전 런칭 미디어 브리핑에 참석했다. [캡쳐=유튜브 화면] 2020.02.19 yoonge93@newspim.com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장수백 삼성전자 AI 서버개발 그룹장 겸 무선사업부 상무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구글 클라우드 서울 리전 런칭 미디어 브리핑에 참석했다. [캡쳐=유튜브 화면] 2020.02.19 yoonge93@newspim.com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