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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변호사단체, 文대통령 고발…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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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대검에 고발
"4·15 총선 앞두고 대통령 수사해야"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보수 성향 변호사단체가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하며 수사를 촉구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20일 문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 2020.02.18 photo@newspim.com

한변은 "언론에 공개된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공소장에 따르면 청와대 비서실 조직 8곳이 일사분란하게 상대후보인 김기현(전 울산시장)을 낙선시키고 송철호(현 울산시장)를 당선시키기 위해 수사공작, 선거공작을 자행했음이 적시돼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개입을 빼고는 도저히 설명되지 않는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핵심 피고인 중 한명인 송병기 전 울산부시장의 수첩에 적힌 'VIP' 관련 내용 등을 볼 때 청와대 비서실 조직을 총동원해 선거공작을 지시할 수 있는 자는 대통령 뿐이다"라며 "문 대통령이 평소 '내 가장 큰 소원은 그(송철호)의 당선'이라고 말하며 두터운 친분관계를 드러낸 점 등을 종합할 때 문 대통령의 사건 개입 의혹은 충분히 소명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변은 또 "대통령에 대해 불소추특권이 보장된다 해서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불가한 것은 아니다"라며 "재직 중인 대통령을 기소할 수 없다고 해서 수사 또한 할 수 없다면 이는 헌법을 위반한 해석"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번 사건의 본질은 '선거'에 개입했다는 점이고, 4·15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수사의 필요성은 더욱 크다"며 "수사 시기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검찰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한 뒤 지난달 29일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등 관련자 1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이들에 대한 첫 재판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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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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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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