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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한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코로나19(COVID-19) 발원지인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한 시민이 검문소에서 경찰에 통행 허가 서류를 보여주고 체온 측정에 응하고 있다. 2020.02.20 China Daily via REUTERS go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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