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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대본 "신천지 신도 21만명 명단 확보…유증상자 즉시 자가격리"(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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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긴급보육' 실시…8일까지 모든 어린이집 휴원
격리해체 소강상태…오후에 중임위에서 관련 브리핑 예정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신천지 신도 전체 명단 21만20000명에 대한 명단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명단은 지자체로 빠르게 넘겨, 증상을 보이는 신도에 대해서는 즉시 자가격리 시킨다는 방침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열고 "어젯밤 중대본은 신천지교회 측으로부터 약 21만2000명의 전체 신도 명단을 확보했다"면서 "오늘 각 지자체별로 명단을 전달할 것이며, 이에 따른 조치가 신속히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자체들은 전체 신도별로 호흡기 또는 발열 증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유증상자를 파악하고, 유증상자는 즉시 자가격리 조치한 후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고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왼쪽에서 5번째)과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왼쪽에서 4번째)이 2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결과 등 정례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2.25 jsh@newspim.com

김 조정관은 또 당초 밝힌 신천지 전체 명단과 중대본이 확보한 명단에 차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전체 신도명단에는)국내신도 뿐만 아니라 해외신도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되는데 현재 국내에 있는 국내 신도 명단을 일단 전수확보했다"면서 "다만, 누락되거나 고의로 명단이 제출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방역활동을 취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집 긴급보육과 관련해서 김 조정관은 "어린이집이 휴원을 하더라도 꼭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겨야되는 부모님들이 계실거라 생각한다"면서 "워낙 단시간 내 이뤄지는 내일부터 이런 조치 때문에 적지 않은 가정에서 무제를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사실상 어린이집 75% 정부는 휴원을 하고 있는 상태고 25%가 정상운영하고 있는데, 휴원하고 있는 75%의 어린이집도 필요한 경우 담당교사, 당번교사를 지정해 교사들이 보육이 필요한 아이들을 맡아 정규적인 보육과 마찬가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따. 

김 조정관은 다만 "지금 방역의 목적상 최대한 이동을 자제하고 특히, 아동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에서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가정의 경우에는 최대한 어린이집 이용을 당분간 자제를 해달라는 의미가 이번 휴원의 가장 큰 목적"이라며 "불가피한 경우는 이용하실 수 있도록 보장을 하면서 다만, 단기간이지만 저희가 방역 추세와 경향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점을 같이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정부는 내일부터 3월 8일까지 모든 어린이집을 휴원하고 긴급 보육을 실시한다고 밝힌바 있다. 

김 조정관은 또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와 관련해 "근무형태가 가능한 경우에 우선적으로 채택해 달라는 뜻"이라며 "공공부문에서도 앞장서 달라는 취지도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420여개 정신과 폐쇄병동 전수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최종적인 결과를 발표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며 "정리가 완료되는대로 정리해서 브리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확진자에 대한 격리해체가 소강상태에 있다는 지적에 대해 김 조정관은 "퇴원 격리해체에 대한 기준 자체가 아지까지 매우 엄격한 상황"이라며 "중앙임상위원회에서 오늘 오후 3시 관련 브리핑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다만 "격리해체 판단은 임상적으로 임상전문가들, 의료진들의 판단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면서 "아직은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던 질환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상태를 얼마나 오랫동안 음성으로 확인하고 있어야 격리해제가 가능한 지에 대한 보다 과학적인 분석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중대본은 현재 대구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병상과 의료인 확보에 나서고 있다. 

김 조정관은 "오는 3월 1일까지 경북대병원, 대구의료원 등 대구지역 외에 대전·충청권 및 경남 마산지역 병상을 포함해 총 1600여개 가용 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지난 24일부터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인 모집하고 있는데 이날 오전 9시까지 총 205명이 지원했다. 의사 11명, 간호사 100명, 간호조무사 32명, 임상병리사 22명, 행정직 40명 등이다"고 밝혔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2020.02.26 jsh@newspim.com

중대본이 이날 밝힌 코로나19 확진자는 1146명이다. 전날보다 169명이 늘었다. 이중 대구·경북 확진자가 151명으로 90%를 넘는다. 또 사망자 1명이 추가돼 총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몽골인으로 1984년생 남성이다. 첫 외국인 사망 사례다.   

한편 식약처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첫날인 오늘, 첫 생산된 마스크를 시중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식약처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마스크 생산업자가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판매처로 신속히 출고해야 해야 함에 따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100만개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아울러 대구·경북 이외 다른 지역에서도 손쉽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약국·우체국·농협하나로마트 등 공적판매처를 통해 이르면 내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이들 판매처에는 공적 물량 약 500만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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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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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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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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