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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확진자' 드림내과 간호사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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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발현 24시간 전부터 동선 공개

[순천=뉴스핌] 지영봉 기자 = 순천시는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은 간호사 A씨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 24시간 전부터의 동선을 29일 상세하게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대구 동성로 일대를 방문하고 순천으로 돌아와 근무지인 드림내과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정상적으로 근무했다. 이어 지난 22일부터 대구 방문을 이유로 자가격리를 실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이해도 [사진=파스퇴르 DB] 2020.02.29 yb2580@newspim.com

순천시가 이날 밝힌 A씨의 동선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전염이 가능한 시간인 증상발현 24시간 전부터 동선이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9시50분 연향동 한빛산부인과, 10시10분 연향동 하나로약국, 10시20분 연향동 TT모텔, 10시40분 연향동 에뛰드 화장품을 방문 후 택시(전남 14바1505)를 이용해 귀가했다.

자택에서 나온 A씨는 오후 1시30분 친구와 함께 자가용을 이용해 상삼리 뱀부스 카페에서 4시간여를 머문 후 오후 5시50분 덕월동 벽오동음식점으로 이동해 저녁식사를 했다.

이후 자가용을 이용해 여수로 이동한 A씨는 오후 8시까지 낭만포차 인근 사주팔자 노점을 방문 후 오후 9시 순천으로 귀가했다.

또 지난 26일 일정 중 오전 10시2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친구 B씨와 동행했다. B씨는 A씨와 헤어진 뒤 자가용 차량으로 서울시 양천구로 이동했다. 양천구보건소에서는 B씨의 검체를 확보해 감염여부를 검사중이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자택에서 기침, 인후통등 증상이 발현되자 자가용을 이용해 12시경 순천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진을 받고 12시30분경 귀가해 자가 격리를 시작했다.

지난 28일 순천병원 선별진료소로부터 1차 양성통보를 받은 순천시 보건소는 곧바로 A씨의 검체를 채취해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같은날 오후 6시30분경 최종확진을 통보 받았다

이날 A씨는 오후 1시40분경 전남대 음압병원으로 이송됐고 순천시 보건소에서는 해당음식점(뱀부스 카페, 벽오동)을 방문해 종사자를 격리 조치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택시를 비롯해 A씨가 이용한 점포등에 대해서는 폐쇄하고 직간접 접촉자들은 자가 격리하도록 조치했다.

A씨가 이용한 택시 승객 38명에게는 연락을 취해 자가 격리와 함께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또한 시에서는 밀접 접촉자인 드림내과 16명과 음식점 종사자 3명에 대한 검체를 채취해 검사 의뢰, 이날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외 방문한 산부인과병원과 약국, 모텔, 화장품점 접촉자는 검체를 채취해 검사 진행중이다.

한편 A씨가 근무하고 있는 드림내과는 코로나 19 대응지침에 따른 역학조사 및 폐쇄 대상이 아니나 다음달 8일까지 자체 휴진결정을 내리고 휴무 중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고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추가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시민들은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개인과 가족의 위생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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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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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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