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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GO!] 고영인 예비후보 "복지국가 구현해 경제 선순환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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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핌] 이지은 기자 =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예비후보는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을 지내며 초·중생 무상급식 실현으로 인한 변화가 국회의원 출마하게 된 시발점이라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5일 "북유럽 모델을 한 국가운영 시스템으로 복지국가 구현해 소득재분배로 경제성장을 이뤄기 위해 21대 총선에 출마했다"며 "안산을 안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안산의 미래 먹거리가 반월공단이라고 강조하며 "식물국회·동물국회라는 오명을 없애고 일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예비후보

다음은 고영인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

- 안산단원갑 21대 총선에 출마한 계기와 이유는

▲경기도의회 대표의원 시절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초‧중등 무상급식을 실현했다. 이때 평소 정치에 냉담하던 젊은 주부들이 굉장히 환호하며 내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보편적 복지에 관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다. 북유럽 복지국가를 공부하면서 복지가 경제성장을 가로막는 게 아니라 오히려 성장의 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우리나라 국민 모두 복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북유럽 모델을 바탕으로 한 국가 운영 시스템을 만들어 소득재분배의 효과도 거두고 이로 인해 다시 경제성장의 동력을 얻어 선순환하는 복지국가를 만들고 싶었다. 이를 구현해내자는 생각으로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

- 현재 당면해 있는 안산단원갑의 문제점은. 또한, 지역의 관심있는 현안은 무엇인가

▲안산의 원조지역임에도 침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반월공단이 활력을 잃고 있기 때문이다. 점차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고 일자리와 인구가 줄고 있는데 지역 경제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단원구는 6년 전 발생한 세월호 사건으로 그 어디보다도 아픈 지역이다. 안산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반월공단을 살리는 것, 희생된 아이들과 유가족들의 뜻이 헛되지 않게 하고 같이 고통을 겪은 안산 시민에게도 위로를 주고 모두가 자긍심을 갖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세월호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지속해서 유가족의 아픔을 달래고 안산 시민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러한 상처를 아물게 하는 유일한 대안은 세월호에 대한 진상규명과 함께 안산을 어떤 위험으로부터도 안전한 안심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그것만이 아이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고 유가족이 편안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시민도 보다 밝은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대표 공약사항이 있다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반월공단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우선은 반월공단을 독일식 강소기업(세계 일류기업)으로 전환해 활력을 높이고자 한다. 또 미래형 자동차(전기, 수소, 자율주행 등) 산업 등 첨단 산업을 유치해 새로운 성장 동력도 마련하겠다.

현재 복지, 경제, 안전 등 여러 분야의 공약을 준비해 다듬는 중이다. 하나만 공개하자면 65세 어르신 중 소득 하위 70%에게만 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되고 있는 노인 기초연금을 70세 이상 어르신께는 소득과 상관없이 전체에게 동일 금액을 지급하는 법안을 마련하고 싶다. 법안이 세워지면 해당 지급 금액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

- 고 후보의 장점 및 타 후보와의 차별점에 관해 이야기해본다면

▲먼저 국가 비전이 뚜렷하고 이를 실현할 계획이 머릿속에 준비돼 있다는 것이다. 복지국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구체적인 실현 방법 등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또한, 소통능력이 좋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소통하지 못하고 있지만, 저녁에 명함을 건네면서 인사를 하면 몇 번 본 사람들은 "고영인은 말을 잘 들어줘서 좋다"는 말을 많이 한다.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예비후보

- 국회에 입성해 바꾸고 싶은 것은. 어떤 국회의원이 되고 싶은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국회가 국민으로부터 식물국회니 동물국회니 오명을 얻고 있다. 국민의 대변자로서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 나 혼자의 힘만으론 어렵겠지만 일하는 국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상임위원회를 선택할 기회를 준다면 보건복지위원회나 기획재정위원회를 택해 제가 꿈꿔온 복지국가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안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많은 준비를 해왔다. 그동안의 이론과 실전을 통해 쌓은 것을 꼭 실현하고 싶다. 나라와 안산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누구

고 후보는 1963년생으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당원갑 지역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신안산대 초빙교수와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뉴스핌은 4·15총선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인터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후보자 외에도 다른 정당 또는 무소속 후보의 일정이 잡히는대로 연쇄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의 뉴스핌 총선특별취재팀(02-761-4409)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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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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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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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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