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경기북부 여야당 경선 놓고 파열음...유력 예비후보 경선 배제에 반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기북부=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북부에서는 미래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각당 경선에 유력 후보자를 배제하면서 심각한 파열음을 내고 있다.

미래통합당 로고 2020.03.06 yangsanghyun@newspim.com

박종희 미래통합당 포천·가평 예비후보가 6일 공천 결과에 불복해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통합당 공관위는 지난 4일 최춘식 전 경기도의회 의원과 허청회 통합당 포천·가평 국회의원 보좌관 두 사람만을 포천·가평 경선 대상자로 선정했다.

그는 이에 대해 "각종 여론조사에서 후보 적합도 가 1위인 저를 제치고 경쟁력 없는 2,3위 후보만으로 경선을 치르겠다는 것은 선거 포기나 다름없다"라며 "민심을 거스른 이번 결정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게 어떤 흠결이 있는지, 무엇 때문에 경선조차 치를 수 없다는 것인지 단 한마디 설명도 없었다"라며 "공관위의 투명하고도 공정한 재검토 촉구와 함께 재심 청구가 수용되지 않는다면 중대 결단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상구 예비후보도 4일 중앙당 공관위에 재심 신청을 하면서 "최춘식과 허청회 후보의 경선발표를 보면서 공관위 위원들이 현지 포천가평 실정을 너무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라며 "공관위의 결정이 이 지역 사정을 간과하고 있고, 현직 불출마 국회의원 강한 입김에 따른 잘못된 판단"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공관위의 잘못된 결정에 반발해 예비후보 중에는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려는 후보도 있다"라고 말하면서 "이 지경이 되면 민주당에 포천가평 지역을 헌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후의 사태는 불을 보듯 뻔하다"라며 재심 신청 이유를 밝혔다.

고조흥 예비후보도 6일 오전 중앙당 공관위에 공천 재심 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는 "지난번 6인의 예비후보 집단면접 실시 후 저와 박종희 후보를 제외한 4명에 대해서만 여론조사를 시행하더니 아무런 근거 제시 없이 본인이 경선에서 제외됐다"라며 "집단면접 후 현역인 김영우 의원이 지지하는 허청회 후보가 내정됐다는 소문이 돌았고, 중앙지 기자들도 김영우 의원이 공천관련 중립 및 관여금지 당헌과 당규 위반 부당행위를 막아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돌았다"라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로고 2020.03.06 yangsanghyun@newspim.com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의정부갑 지역에 전략 후보를 확정한 가운데 이에 반발하며 해당 선거구 핵심 당직자들이 사퇴 의사를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경선에서 배제된 장수봉 예비후보자도 당의 결정을 비판하면서 잡음이 일고 있다.

6일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지역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박창규 위원장을 비롯해 당직자 40여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타진했다.

당직자들의 무더기 사퇴는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가 의정부갑에 출마할 국회의원 후보로 오영환(32) 전 소방공무원을 확정하면서다.

박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수십 년간 보수 성향이 짙은 의정부에서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지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그러나 중앙당에서는 지난 1월 17일 우수한 인재들을 배제하고, 일방적으로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했다"라며 당의 선택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에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전략공천 불가 의견을 전달하고 경선을 요구했지만 중앙당은 이를 무시하고 지역과 전혀 관계없는 영입인사를 전략공천하는 폭거를 자행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런 결정에 의정부 갑 지역 위원회의 자존심은 철저히 무너졌으며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라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책임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yangsangh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