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SKT "콜센터 재택근무"...LG U+도 이달 중 시범운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지나 나은경 기자 = 콜센터 직원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SK텔레콤이 콜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데 이어 LG유플러스도 이달 중 콜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11일 SK텔레콤은 업계 최초로 콜센터 구성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자체적으로 파악한 결과 전체 콜센터 구성원 6000명 중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비중은 약 25% 수준으로 나타났다.

서울 영등포구 질병관리본부 1339콜센터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SK텔레콤은 이들 희망자 전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SK텔레콤은 재택근무 시행에 따른 업무 공백이 없도록 사무실과 같은 수준의 근무 환경 구축 등 업무 시스템을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확산 지속 여부에 따라 재택근무 희망자가 확대될 것으로 대비해 관련 인프라와 시스템 확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역시 이달 중 콜센터 직원에 대한 재택근무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재택근무 적용 직원 숫자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보안 문제 등을 논의한 후 재택근무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통신사 콜센터는 센터에 있는 전산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에게 '콜'을 분배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해 왔다.

콜센터 직원들은 집에서도 회사 클라우드 시스템에 접속해 전화를 받을 수 있지만 고객의 개인정보 등이 유출될 우려가 있어 센터에서 전화를 받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해 왔다.

통신사 관계자는 "외부에서 클라우드에 접속하면 콜을 받을 수는 있지만 직원이 개인정보를 수기로 작성하는 식의 방식으로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보안문제가 있을 수 있어 센터에서 콜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우려에 대해 SK텔레콤은 콜센터 직원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로의 감염 확산을 막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는 입장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재택근무를 할 때 회사에서 업무 시스템으로 접속 가능한 별도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는데, 이 경우 직원의 로그기록과 업무내용이 남아 고객정보 유출 사고 발생시 유출 경로 추적 및 대응이 가능하다"며 "고객정보 유출 위험은 SK텔레콤이 가진 인프라나 시스템으로 보완할 수 있다는 내부적 판단 아래 직원들의 재택근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통3사 중 리딩기업인 SK텔레콤이 선제적으로 콜센터 직원에 대한 재택근무에 나서며 KT나 LG유플러스 역시 콜센터 직원을 재택근무로 돌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KT 관계자는 콜센터 직원의 재택근무와 관련해 "아직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통신위원회는 콜센터 직원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따라 이통사 콜센터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방통위는 10일 이통사 고객센터에 대해 방역소독 및 상담사들의 근무현황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방역상황에 대해 실태점검에 나선 데 이어 11일 오전 각 이통사 고객센터 본부장들과 함께 각사 고객센터의 방역 현황 등을 논의했다.

오전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한상혁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이통사는 각 고객센터에 대해 철저한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상담사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현재와 유사한 상황을 대비해 상담사들의 재택근무 시스템 도입 및 확대방안 검토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통신사 고객센터 상담사들은 약 2만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사진
추미애·이원택·김상욱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며 광역단체장 후보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성 첫 광역단체장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도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확실시 됐다. 2일 수원시 나혜석 거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핌DB] 4일 오전 12시 25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41.03%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54.86%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추 후보는 14만3983표를 기록하며 2위인 양향자 후보를 따돌리고 과반을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5.70%(42만7154표)를 얻어 34.29%(22만2985)를 얻은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72만5079표(80.14%)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0.43%·9만4444표)를 63만 635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굳혔다. 제주지사 선거도 민주당 소속 위성곤 후보가 63.14%(13만 2662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7만 417표·33.51%)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54.22%(15만 2384표)의 김상욱 후보는 40.63%(11만 4183표)의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대전시장도 민주당 소속 허태정 후보가 60.78%(20만 890표)로 36.96%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12만 216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76%(24만 4355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66%·19만 6669표)를 4만 7686표차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pcjay@newspim.com 2026-06-04 0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