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이만희 구속수사하라" 靑 청원, 20만명 돌파 '초읽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위장단체 운영·공무집행 방해·국가 이미지 훼손 등 12가지 범죄"
"신천지 압수수색해 시설·인원 파악하고 코로나19 조기 진압해야"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등 신천지 핵심인물을 구속수사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16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게시된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즉각적인 구속수사를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은 16일 오전 기준 19만8766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와대 답변 요건인 20만명을 이날 중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청와대는 추후 이에 대한 공식 답변을 해야 한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갈무리]

청원인은 "신천지는 종교의 탈을 쓴 반국가적인 범죄 집단이며 수괴인 이만희는 파렴치한 종교 사기꾼이자 민생침해사범"이라며 "혹세무민하는 교리와 은밀한 포교활동으로 신도들로 하여금 학업이나 직장을 포기하게 만들고 가출과 이혼을 조장해 가정을 파괴하고 심지어는 자살과 살인까지 야기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수많은 실정법을 위반해 왔던 신천지는 급기야는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의 국가적 재난사태를 초래한 원인이 되고 있다"며 "신천지 바이러스와 코로나19의 만남으로 부정적인 시너지가 극대화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청원인은 이만희 총회장이 12가지의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이 주장한 이 총회장의 범죄 행위는 ▲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및 평생교육법 위반(선교센터 복음방 운영) ▲허위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통한 상습 탈세 ▲부동산실명제 위반(성전, 센터, 복음방 등을 매입 혹은 임차하며 이만희 등 명의로 명의신탁) ▲공직선거법 위반(신도들을 특정 정당에 가입시키거나 특정 후보를 지지하도록 신도들에게 영향력을 행사) 등이다.

청원인은 또 ▲위장단체 운영 및 공무집행 방해 ▲국가 이미지 훼손과 외교적 마찰 우려 ▲추수꾼 활동 및 위장교회 운영 ▲탈퇴자 등에 대한 감시, 미행, 협박, 폭행 비롯 자살이나 살인사건 야기 ▲댓글 부대 운영을 통한 여론조작 및 사이버테러 ▲헌금 강요 ▲이만희의 불륜 행각과 공금 유용(횡령) ▲이만희 사망 시 위험성(청소년 신도들의 극단적 선택 우려) 등도 이 총회장의 범죄 행위라고 주장했다.

[가평=뉴스핌] 백인혁 기자 =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지난 2일 오후 경기 가평군 신천지 연수원 평화의궁전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3.02 dlsgur9757@newspim.com

청원인은 그러면서 "신천지가 코로나19의 효과적인 방역을 위한 협조를 하지 않고 정부를 기만하고 있다"며 "때문에 신천지 본부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 등을 통해 모든 시설과 인원을 파악하는 것과, 교주의 지시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철저한 상명하복의 조직인 점을 감안해 이만희의 사태 해결에 대한 엄중한 인식과 신도들에 대한 솔직한 지시를 이끌어 내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부는 이제라도 사이비 종교에 빠져 사기꾼 교주의 충성스런 개가 되어 신음하는 불쌍한 신도들과 그 가족들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고, 국가이미지 제고와 현재 국가적 재난상태로 치닫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조기 진압을 통한 민생안정을 위해 이만희와 핵심 인물들의 즉각 구속과 신천지에 대한 철저한 수사에 착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청원은 이달 26일까지 이어진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