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극복! 코로나] 골드만삭스 "감기 수준, 걱정마...증시 하반기 완벽하게 회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골드만 임원들,12일 고객사 컨퍼런스콜에서 안심하라 말해
"전염병 통계 등 외부 자료, 경제 시장 전망은 우리 것 맞다"

[서울=뉴스핌] 김사헌 기자 = 골드만삭스가 최근 고객사들과 긴급 컨퍼런스콜을 통해 코로나19(COVID-19)의 충격에도 불구하고 체계적 위험(systemic risk)는 없으며, 하반기에 주식시장이 완벽하게 회복될 것이라고 안심시켰다.

16일 포브스(Forbes) 지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지난주 12일 우려가 커진 고객사들고 긴급 전화회의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서 얀 해치우스 수석이코노미스트와 수석의료담당이사 아미클 렌델 등이 나서 세계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지나친 우려는 하지 말라고 안심시켰다.

[뉴욕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 =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급등하는 다우지수가 스크린에 표시돼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03.05 007@newspim.com

골드만삭스는 이 자리에서 하반기 주식시장이 완벽하게 회복될 것이며, 2008년 금융위기 때와는 달리 세계 금융시장에 체계적 위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 자리에서 골드만삭스가 제출한 코로나19이 전염력은 예상보다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브스는 골드만삭스가 컨퍼런스콜을 통해 제출했다고 알려진 내용 일부를 출처없이 공개했다. 이에 대해 골드많삭스 측은 "해당 내용은 매우 기본적인 컨퍼런스콜 요약"이라면서, "이 요약문은 골드만삭스가 작성하거나 승인하지 않았으며 통화에 사용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와 언어가 포함되어 있다"고 포브스 측에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또 "컨퍼런스콜 도종 전염병에 대한 다양한 통계가 인용됐는데, 이는 정부를 포함한 합법적인 출처를 통해 나온 것이며 반드시 우리의 관점이라고 제시된 것은 아니다"라면서, "하지만 당시 제출한 시장과 경제에 대한 견해는 우리가 이미 발표한 연구 결과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의 컨퍼런스콜 요약은 아래와 같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매우 감염력이 높으며 미국인의 50% (1억5000만명)이 감염될 수 있다. 이는 통상적인 감기(리노바이러스)와 같은 수준으로, 이는 대다수 미국인은 2~4년 마다 걸리며 약 200여종이 존재한다. 독일인의 약 70% (5800만영)이 감염될 것이며, 선진국 중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다.

바이러스가 극에 달하는 시점은 앞으로 약 8주 정도이며, 그 뒤에는 감소할 것이다.

이 바이러스는 현재 북위 30~50도 밴드에서 집중되고 있는데. 이는 통상적인 감기나 독감과 같이 추운 날씨를 선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반구에 여름이 오면 상황이 개선될 것이며, 이는 결국 코로나19가 계절성이라는 것이다.

감염된 환자의 80%는 경증, 15%가 중증 그리고 5%가 위독하다. 경증인 경우 감기 수준의 증상이고, 중증이 독감과 같으며 2주 정도 집에서 요양하면 된다. 5%의 위독 환자는 주로 노인에게 집중된다.

치명률은 평균 2% 수준으로 주로 노인과 면역력이 손상된 사람들에게 집중되는데, 미국 내 사망자 수는 약 30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매년 노환으로 300만명이 사망하는데, 이는 상당한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따라서 바이러스로 인한 새로운 사망자가 크지는 않을 것이란 얘기다. 하지만 보건시스템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은 수 있다.

바이러스 사전 백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있다. 미국은 격리로 가는 추세이고 영국은 확산을 방치해서 자연 면역이 생기도록 하는 방향이다. 격리는 비효율적이고 심각한 경제적 손상을 주겠지만, 보건시스템에 시간적 여유를 줘서 전염율을 낮출 수 있게 할 것이다.

중국 경제는 이미 타격을 입어 원자재와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을 주고 있다. 회복하는데 약 6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세계 GDP 성장률는 약 2%로 3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S&P500 지수는 2020년 한해 약 15%~20% 정도 하락할 것으로 본다.

바이러스의 충격과 싸우는 동안 사우디와 러시아 간 석유전쟁이 전개됐다.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선진국경제에 유리한 것이지만, 미국은 이제 석유수출국이라 국내 석유부문에 부정적이다. 러시아가 미국 셰일 생산자를 경제적으로 압박하려고 하고 사우디는 중간에 끼어 러시아나 미국에 더이상 시장 점유율을 더 뺏기기 싫어할 것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

기술적으로 보면, 시장은 역사적인 최장기간 강세였기 때문에 조정받아야 할 이유를 찾아오던 중이다.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도 없다. 정부는 시장안정을 위해 개입하고 있으며, 민간 금융 부문도 자본력이 충분하다. 이번 사태는 2008년보다는 9/11 때와 같이 느껴진다."

[사진=미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과학·공학센터(CSSE) 사이트 캡쳐]

herra7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사진
스페이스X, 상장 후 첫 하락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AI 기업 스페이스X의 주가가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이후 17일(현지시간) 처음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로써 아마존을 제치고 세계 5위 기업으로 올라서게 했던 사흘간의 랠리에 제동이 걸렸다. 스페이스X의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21분 전장보다 5.16% 내린 191.38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하락으로 주가는 공모가 135달러보다 거의 50% 높은 수준까지 끌어올렸던 사흘 연속 상승 흐름을 마감할 처지에 놓였다.  스페이스X 주식을 보유한 댈러스 소재 파운더 펀즈의 마이클 모너핸 파트너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블룸버그통신에 "결론적으로 지금까지는 그냥 노이즈라고 본다"며 "정말 더 많이 떨어진다면 아마 추가 매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X 주식의 높은 변동성 거래는 부분적으로 적은 유통 물량(플로트) 탓이다. 거래 가능한 스페이스X 주식 비중은 상대적으로 작아 상장 첫날 전체 주식의 약 4.2%만 거래 가능했다. 향후 몇 달간 내부자 매도를 막는 보호예수(락업)가 만료되면 주가에 하방 압력을 더할 수 있다. 스페이스X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하락 전까지 스페이스X는 IPO 이후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주식이었다. 반다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이는 엔비디아와 알파벳, 아마존, 메타 플랫폼스와 나스닥 100·S&P500 지수를 추종하는 주요 상장지수펀드(ETF)의 매수를 합친 것과 맞먹는 규모다. 같은 기간 테슬라는 약 6100만 달러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다는 투자 노트에서 "어쩌면 우리는 한 머스크 연계 거래에서 다른 거래로의 이동을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며 "스페이스X가 점점 더 깔끔한 AI·기술 노출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적었다. 전날에는 일부 거래소에서 스페이스X 옵션 계약 거래도 시작됐다. 주식에 더 큰 변동성을 부추길 수 있는 이벤트로 거래량은 170만 계약에 달했다.  옵션 흐름의 대부분은 매수 시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콜옵션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더 균형을 이뤘다. 전날 마감 기준 거래된 옵션의 44%가 풋옵션이었다. 매수 시 주가 하락에 대비한 보험으로 쓰일 수 있는 풋옵션 비중이 높아진 것은 일부 투자자들이 머스크가 이끄는 로켓 기업의 밸류에이션에 비관적임을 보여주는 신호다. 영화 '빅쇼트'로 유명해진 투자자 마이클 버리는 전날 서브스택 게시물에서 지금까지 약세 베팅인 스페이스X 풋옵션이 너무 비싸서 현재로서는 사지 않았다고 밝혔다. 향후 몇 주 내 지수 편입 가능성도 있다. 나스닥은 스페이스X 같은 거대 기업의 신속 편입을 허용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이 경우 나스닥 100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은 주식을 매입해야 한다. 반면 S&P 다우존스 지수는 신규 IPO의 신속 편입을 허용하는 규정 변경을 하지 않기로 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8 0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