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 성남시 은혜의강 교회 신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성남시 양지동 소재 은혜의강 교회 출입문. 2020.03.15 observer0021@newspim.com |
20일 은수미 성남시장의 개인 SNS에 따르면 은혜의강 교회 예배 참석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 A씨는 서울시 관악구에 거주하는 은혜의강 신도로 관악구 보건소에서 전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은혜의강 교회 집단감염에 따른 확진자는 모두 66명으로 늘었다. 이중 교인이 54명이고 접촉자는 11명으로 집계됐다.
은 시장은 은혜의강 신도 135명에 대해 전수 조사를 완료했다면서 양성 54명, 음성 81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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