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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예상대로 조원태 '백기사' 자처..."자문기관+사업관계 고려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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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카카오가 예상대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백기사'를 자처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오는 27일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업협력관계와 국내외 의결권 자문기관의 의견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뉴스핌DB] 2020.01.15 iamkym@newspim.com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대신지배구조연구소(DERI) 등은 조 회장의 한진칼 사내이사 연임에 지지의견을 냈다. 이에 앞서 카카오는 지난해 12월5일 한진그룹의 주력계열사 대한항공과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특히 조원태 회장 주도로 체결된 카카오·대한항공 MOU는 플랫폼, 멤버십, 핀테크, 커머스, 콘텐츠, 디지털 전환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의결권 자문기관 동향과 사업관계 고려할 때, 카카오가가 조원태 회장에 우호적인 역할에 나선 것이다.

카카오는 지난해 말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의 지분을 1%가량 매입했며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비즈니스 목적의 투자 성격으로 봐달라"는 말을 반복하며 확대 해석을 경계해왔다.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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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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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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