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캐나다·뉴질랜드·호주 "2020 도쿄올림픽 보이콧"... 성화 봉송은 예정대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열리는 올림픽 불참... 내년으로 연기하라"
일본내 성화봉송은 26일... 코로나 우려로 '무관중'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의 '보이콧'으로 '도쿄올림픽 연기론'이 무르익고 있지만 성화봉송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2020 도쿄올림픽 성화는 지난 20일 특별수송기편을 통해 '고대 올림픽 발상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일본 미야기(宮城)현 항공자위대 기지에 도착했다.

IOC의 연기 검토 성명이후 캐나다가 '도쿄올림픽 연기' 공식 성명을 내는 등 올림픽 연기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하시모토 세이코 일본 올림픽·패럴림픽 담당상은 23일 "일본 내 성화 봉송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성화는 '부흥의 불'로 명명됐다. 이번 올림픽으로 제2의 재건을 꿈꾸는 일본은 25일까지 동일본대지진(2011년 3월) 당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던 미야기(宮城), 이와테(岩手), 후쿠시마(福島) 등 3개 현에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우려로 성화 도착 축하 행사 등은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해프닝도 있다. 일본여자축구국가대표 출신 가와스미 나호미(35·스카이블루FC)가 2020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을 거부한 것이다. 현재 미국 1부리그인 내셔널위민스사커리그(NWSL)에서 뛰고 있는 가와스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로 이번 성화 봉송 주자를 사퇴한다. 팀과 동료들에게 어려움을 주지 않게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는 힘들 전망이다. 이날 IOC는 앞으로 4주간 추이를 본 후 도쿄올림픽 연기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당초 5월말에서 한달 쯤 당긴 조치다.

세계 각국은 IOC의 미온적 반응에 긴급 성명을 냈다. 캐나다가 제일 먼저 "올 여름 올림픽 불참, 내년엔 참가하겠다"고 나섰다.

캐나다올림픽위원회(COC)와 패럴림픽위원회(CPC)는 23일(한국시간) "IOC에 올림픽 연기를 강력히 요구한다. 올림픽을 당장 '1년 미뤄달라' 그러면 참석하기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 연기가 안된다면 올림픽에 올 여름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긴급성명을 냈다.

뒤이어 호주와 뉴질랜드가 동참했다.

이미 발언권이 강한 미국 육상 연맹과 수영연맹은 보이콧을 선언했다. 여기에 1988년 육상 100m 금메달 리스트' 칼 루이스도 동참했다.

급변한 분위기에 일본 아베총리도 '연기를 고려하겠다'고 공개석상에서 처음 밝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도쿄올림픽을 '완전한 형태'로 실시하는 게 어렵다면 선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연기 판단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도 이날 기자회견서 "도쿄올림픽 연기를 많은 시나리오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IOC가 못 박았듯 취소는 없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다.

정작 일본 증시는 그나마 안도하는 분위기다. 당초 '취소' 우려를 낳았던 도쿄올림픽이 '연기'로 가닥이 잡혔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일본에 도착한 올림픽 성화. [사진= 로이터 뉴스핌]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