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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T, '실리콘밸리 투자 큰손' 음재훈 대표 영입

기사입력 : 2020년03월24일 04:08

최종수정 : 2020년03월24일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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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투자 대가 활약 기대

[실리콘밸리=뉴스핌] 김나래 특파원=벤처캐피털(VC) TBT가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한국계 벤처투자자인 음재훈 트랜스링크캐피탈 공동창업자를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실리콘밸리=뉴스핌] 김나래 특파원= 음재훈 전 트랜스링크캐피탈 대표 [사진=TBT제공] 2020.03.23 ticktock0326@newspim.com

음재훈 어드바이저는 맥킨지 컨설턴트 출신으로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이수한 뒤 약 20년간 실리콘밸리에서 활발하게 스타트업에 투자해 왔다.

그는 벤처기업 다이얼패드를 거쳐 싱가포르의 국부펀드 테마섹이 만든 벤처투자사인 버텍스매니지먼트 실리콘밸리 사무소에서 벤처투자의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03년에는 삼성벤처투자 미주 사무소를 설립하고 대표로 취임해 본격적으로 실리콘밸리 혁신기업에 투자를 시작했다.

2007년에는 실리콘밸리와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를 연결하는 벤처투자회사인 트랜스링크캐피탈을 일본과 대만 출신 파트너들과 함께 공동 창업해 실리콘밸리 투자자로 활동해 왔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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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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