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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AI 데이터센터' 내포신도시 내 건립 준비 '순항'

기사입력 : 2020년04월06일 14:12

최종수정 : 2020년04월06일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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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스아이디·LH, 부지매매계약 체결…2022년 3월 준공 목표

[홍성=뉴스핌] 김범규 기자 = 충남도가 홍성군 내포신도시 내 AI 데이터 센터 건립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6일 도에 따르면 솔리스아이디씨는 지난 3월24일 LH로부터 AI 데이터센터 부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충남도청 전경 [사진=충남도]

부지매매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데이터센터는 내포신도시첨단산업단지 산학협력부지 1만4130㎡ 부지에 2700억원을 투입해 지상 5층, 지하 1층(연면적 1만㎡)으로 지어질 전망이다.

준공 목표는 2022년 3월이다.

이영석 도 투자입지과장은 "데이터센터 건립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향후 데이터 충남의 이미지 형성과 4차산업, AI연관 산업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솔리스아이디씨는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 이호스트아이씨티, 엘에스디테크가 AI 데이터센터를 건립과 운영을 위해 지난달 설립한 법인이다.

bbb1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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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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