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세계증시, 코로나19 확산 완화 기대에 급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드니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 수 증가세가 둔화됨에 따라 6일 세계증시가 급등하고 있다.

주식 투자자들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증가 속도가 완화되고 있는 데서 안도감을 표출하고 있다.

유럽증시 초반 영국·프랑스·독일 증시의 주요 지수들은 3~4% 급등하고 있다. 미국 주가지수선물도 4% 가량 오르며 상한가에 접근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욕주 신규 사망자가 처음으로 감소한 데 대해 '터널 끝 빛이 보인다'며 희망적 발언을 내놓았다.

미국 S&P500 주가지수선물 6일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앞서 MSCI 일본 제외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2.03% 오르며 약 1주 만에 최대 오름폭을 기록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4.24%, 한국 코스피지수는 3.85%, 홍콩 항셍지수는 2.18% 각각 급등했다. 호주증시도 4.33% 뛰었다. 이날 중국은 청명절을 맞아 금융시장이 휴장했다.

하지만 증시 랠리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소시에테제네랄의 아시아 주식 전략 책임자인 프랭크 벤짐라는 "이날 증시 안정화는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매우 취약한 랠리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은행의 타파스 스트릭랜드 애널리스트는 "이제 시장의 관심은 봉쇄령 출구전략 등 2차 확산을 예방하면서 이동제한을 어떻게 완화할지에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소멸 국면에 진입했던 중국에서 지난 주말 신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해 2차 확산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그간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던 무증상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

스트릭랜드 애널리스트는 중국에서 2차 확산을 막기 위해 여전히 상당수 인구가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자택 격리 대상으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후 5시 38분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7만7962명, 사망자는 6만9555명으로 집계됐다.

외환시장에서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10일 간 증상이 계속 나타나 입원했다는 소식에 파운드가 미달러 대비 하락하고 있다. 달러는 엔 대비로도 상승하고 있다.

상품시장에서는 당초 6일(현지시간)로 예정됐던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감산 합의체 OPEC+의 긴급 화상회의가 9일로 미뤄졌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다시 4%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 6일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g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