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0일 화성시에 따르면 21번 확진자는 20대여성으로 지난 9일 영국에서 입국한 후 동탄의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자택에서 대기중 이날 양성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22번 확진자 50대 여성은 매송면에 거주하고 있으며 안산시 11번 확진자와 화성시 1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자가격리(당시 음성 판정)를 한 바 있으나 이날 선별진료소의 검체 채취결과가 양성으로 나오면서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이들 확진자의 심층 역학조사 끝나는 대로 SNS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보 공개를 할 예정이다.
jungw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