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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대한민국] 환경부·수자원공사, 물산업 맞춤형 육성…국제경쟁력 제고 '마중물'

기사입력 : 2020년04월21일 14:00

최종수정 : 2020년04월21일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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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물산업 육성 위한 676억 펀드 마련
수자원공사, '물산업 통합플랫폼' 육성 지원

[편집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유례없는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100조원대의 긴급지원을 비롯해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나아가 온 국민이 또 한 번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이에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오프라인 창간포럼을 취소하고 [힘내!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17주년 창간기념 기획 및 특집을 진행합니다.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코로나19 사태 이후 희망을 되살릴 수 있도록 힘을 불어 넣는 기획으로 구성했습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물산업을 육성해야한다는 말이 나온지는 한 30년 됐죠. 하지만 아직도 물산업은 그려지지 않은 도화지입니다. 내수가 대부분인 당장의 시장 규모만 생각하면 투자가 우려되겠지만 해외수출까지 염두에 둔 장기 전략을 세운다면 크게 확장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다만 정부차원의 지원은 필요하죠."

한 물처리 산업 벤처업체 대표의 말이다. 정부가 전세계 8341억달러(한화 약 1009조원) 규모 물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 마련에 분주하다. 공공-내수 위주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물산업 분야 육성의 핵심이다.

국내 물시장 규모도 작다고 할 수 없는 규모다. 지난 2017년 전세계 나라별 물시장 규모에서 우리나라는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보다 앞선 1~11위 나라 모두 선진국에 포함되는 국가이거나 우리보다 인구가 많은 나라들이다. 하지만 국내 물기업은 세계 물시장 선점 경쟁에서 뒤처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중소기업 이상 규모를 가진 업체는 주로 기술개발과 같은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공공사업인 상하수도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를 노리는 첨단 기술개발에 주력하는 업체들은 모두 2~3명 규모의 벤처기업이기 때문이다.

[자료=한국수자원공사] 2020.04.16 donglee@newspim.com

특히 국내 물산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발주하는 상하수도사업이 대부분을 이룬다. 더욱이 상하수도는 지난해 '녹슨 수도관' 사건이 터지기 이전까지는 공급 과잉이 지적될 정도로 갖춰진 상태라 사업의 수도 한정적인 상황이었다. 이렇다보니 물산업은 내수시장에 맞춰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와 같은 물관련 공공기관에 대한 의존도가 극심하다. 상대적으로 민간기업은 중소기업 수준을 벗어나지 못해 저임금과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 만큼 물산업을 형성하기 위해선 시장의 다양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게 물산업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한 물관련 벤처기업 관계자는 "물산업은 특성상 정부와 공공이 기대될 수밖에 없다"면서도 "하지만 제대로 된 물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정부와 공공의 의존을 받지 않는 기업들이 늘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상하수도 중심의 내수시장을 넘어 첨단 물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업계의 이야기다.

국내 물산업 육성을 진두지휘하는 기관은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다. 수자원공사는 환경부로 이관된 뒤인 지난 2017년 7월 '물산업 통합플랫폼 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기업 지원에 착수했다. 그간 환경부를 비롯한 정부의 새싹기업에 대한 초기창업지원에서 벗어나 이젠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을 육성하는 것으로 정부의 지원 방향이 전환된 것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물산업 통합플랫폼 센터는 '경쟁력 있는' 물관련 기업들을 세계적 수준의 기업으로 끌어올리게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무엇보다 수출과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구축됐다"고 말했다.

물산업을 육성해야 할 또 다른 이유는 고급 일자리 창출이다. 지난 2월 문재인 대통령은 환경부 업무보고를 듣고 "환경은 새로운 일자리의 보고"라며 "경제와 환경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녹색산업은 앞으로 더욱 중요한 국가 경쟁력이 될 것이므로 적극적 공공 투자로 국내 녹색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첨단 물 R&D는 정부가 육성하고자 하는 '질좋고 양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기에 적합하다는 것이 정부와 업계의 평가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주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창업기업 관계자들이 연구개발 역량강화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2020.04.16 donglee@newspim.com

실제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 통합플랫폼 센터가 설립된 2017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해외수출 6000억원 달성과 신규 일자리 1만2000여개를 목표로 센터 운영에 나선 상태다.

물산업 통합플랫폼 센터는 ▲벤처창업 ▲동반성장 ▲혁신기술 ▲해외수출 네가지 단계로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총 15개 프로그램에서 433개 기업을 대상으로 108억7000만원을 투입해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433개 기업 가운데 수공 사내벤처를 포함한 새싹기업(스타트업)은 126개 나머지 300여 기업은 모두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중소기업이다.

수자원공사는 이들 물기업의 육성을 위해 상생협력펀드, 스타트업벤터 투자펀드를 비롯해 총 676억원 규모 4개 펀드를 조성해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 2018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 이후 2년여 동안 1889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물산업 플랫폼의 특징은 지원대상 기업들의 전 주기에 맞는 지원에 나선다는 점이다. 벤처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업체 상황과 성격에 맞는 업종을 지원한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물산업통합플랫폼센터는 물기업의 상황에 알맞는 지원을 하고 있다"며 "최종 목적지인 해외수출기업까지 육성하기 위해 단계에 따른 육성에 나서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은 성과에 대해 물산업 관계자들은 아직 초기단계라고 입을 모은다. 세계 선진국에 비해 아직 낮은 기술력을 따라집기 위해선 물산업 육성이 더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산하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의 물산업 육성 프로젝트는 더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부가 육성코자 하는 녹색산업의 '선봉'은 물산업"이라며 "물산업 경쟁력 강화는 정부 차원의 목표인 만큼 물산업 통합플랫폼을 중심으로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물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인도네시아 INDO WATER에서 중소기업과 함께 물 관련 기술 등을 알리는 홍보관 모습 [사진=한국수자원공사] 2020.04.16 donglee@newspim.com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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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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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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