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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선관위, 제21대 총선 투·개표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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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위한 설비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실시
개표소도 방역...외국 방문 이력 개표사무 관계자 제외
개표사무관계자 행동요령 준수·질서유지 비협조 퇴장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세종·충남 선관위는 투개표소 설치를 마치고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은 361개 투표소와 5개 개표소, 세종은 79개 투표소와 1개 개표소, 충남은 747개 투표소와 16개 개표소에 장애인을 위한 설비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대전·세종·충남 선관위는 투개표소 설치를 마치고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사진=선관위] 2020.04.14 goongeen@newspim.com

◇ 투표편의를 위한 투표소 설비

선관위는 유권자들의 편의를 위해 투표소를 대부분 1층이나 승강기 등이 있는 장소에 마련했으며, 필요한 곳에 장애인을 위한 임시경사로를 설치했다.

모든 투표소에서 휠체어 출입이 가능한 대형기표대를 사용할 수 있고, 마우스나 손목밴드형 기표용구와 확대경, 시각장애 선거인을 위한 점자형 투표 보조용구도 함께 비치했다.

또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청각장애 선거인을 위한 영상통화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방역

투표소는 코로나19와 관련 방역을 실시하고 투표개시 전까지 외부인 출입이 금지된다. 선거 당일 투표소 입구에는 전담인력이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체크를 하며, 선거인은 손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한다.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되며, 임시기표소는 사용 후 바로 소독케 할 방침이다.

투표사무원은 선거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와 의료용 장갑을 착용케 한다. 투표안내요원은 선거인의 줄 간격을 1m 이상 유지하도록 하고, 주기적으로 투표소를 환기시킬 예정이다.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투표 절차 안내 웹자보.[사진=선관위] 2020.04.14 goongeen@newspim.com

◇ 공정하고 정확한 개표관리 준비

선관위는 이날 각 정당과 후보자가 선정한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한다.

투표마감시각 후 투표소 투표함은 투입구를 봉쇄하고 특수봉인지로 봉인하여 투표관리관·투표참관인이 경찰공무원의 호송 하에 개표소로 이송한다. 각 구·시·군선관위에서 보관하고 있는 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은 정당추천 선관위원과 개표참관인, 경찰공무원이 함께 개표소로 이송할 예정이다.

48.1cm의 비례대표선거 투표지는 투표지분류기를 사용하지 못해 전량 수작업으로 분류하고, 지역구선거 투표지는 투표지분류기로 분류한다. 분류된 투표지는 투표지 심사계수기를 이용해 다시 한 번 육안으로 확인한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일반인 개표참관인도 모든 개표소에서 개표 과정을 참관할 수 있다.

◇ 개표소 방역...외국 방문 이력 개표사무관계자 제외

선관위는 개표소도 개표 전날까지 방역을 실시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며 출입구 손잡이와 물품 등을 수시로 소독할 예정이다. 시설 내 환기장치도 최대로 가동할 계획이다.

선관위는 또 최근 외국 방문 이력이 있는 사람은 개표사무원 또는 개표참관인 등으로 신고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정당·후보자 측에 안내했다. 위촉된 개표사무관계자 중 발열 등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예비인력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개표소 출입자는 모두 발열체크를 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출입을 금지하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15일 실시하는 제21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효투표가 되는 경우 예시.[사진=선관위] 2020.04.14 goongeen@newspim.com

◇ 개표사무관계자 행동 준수...질서유지 비협조 퇴장

선관위는 개표사무관계자 행동요령도 정했다. 개표사무원은 모두 마스크와 의료용 장갑을 착용하고, 불필요한 대화는 자제해야 한다.

개표참관인은 적정거리를 두고 참관해야 하며, 개표관람인과 언론사 관계자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관람 또는 취재보도가 가능하다.

선관위는 개표참관인 등이 행동지침을 어기거나 질서유지에 협조하지 않아 개표사무관계자 등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퇴장을 명령할 예정이다.

충남선관위는 개표소 내에 많은 인원이 장시간 함께 있는 만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는 한편, 신속하고 정확하게 개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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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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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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