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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맞은 방송가, 정치 예능·개표방송 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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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4·15 총선의 날이 밝았다.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를 앞두고 공영방송 KBS를 비롯해 SBS, MBC에서는 각종 정치 버라이어티를 선보이며 열기를 높였다. 코로나19와 각종 정치 이슈들로 이번 총선에 국민적 관심이 뜨거운 만큼, 당일 진행될 개표방송에도 사활을 걸고 있다.

◆ 포스트 '썰전'? KBS '정치합시다'와 뉴포맷 SBS '정치를 한다면'

KBS1 '정치합시다'는 지난해 11월 22일 시작 이래 약 6개월간 방송되며 지상파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최원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유시민 작가, 박형준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이 고정패널로 출연한다. 이밖에 전원책 변호사, 박성민 정치컨설팅 대표, 정한울 한국리서치 여론분석 전문위원 등 다양한 전문 패널이 출연해 각종 정치이슈와 그에 따른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하며 시청자들이 쉽게 정치에 다가올 수 있게 했다.

특히 고정패널인 유시민, 박형준을 비롯해 전원책 등 익숙한 얼굴이 등장하는 덕분에 지난 2016년 대통령 탄핵 정국 때 수혜를 입은 JTBC '썰전'의 지상파 버전 같다는 평도 나온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정치, 민주주의, 선거, 의회 등 키워드를 중심으로 현재 정치 현상에 대한 배경과 용어 설명, 여론조사 결과 해석 등 폭넓은 정보와 알 거리를 제공한다.

'정치합시다'에서는 무엇보다 어렵고 딱딱한 것이 정치라는 편견을 벗어나, 정치친화적인 시청자들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들은 총선을 앞두고는 중독성 넘치는 투표송(표쏭)을 공개하고 태진아, 홍진영, 홍현희&제이쓴 부부, 마흔파이브, 송준근, 코요태 신지, 윤정수, 포레스텔라 조민규, 셀럽파이브, 조우종 아나운서, 인순이 등이 참여해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4.1%로 출발한 시청률은 최근까지 3.7%대를 유지하며 시사 교양 프로그램치고 좋은 성적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SBS 정치를 한다면]2020.04.14 jyyang@newspim.com

지난 3일 첫 방송한 SBS '정치를 한다면'은 국내 최초 신개념 리얼 정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각양각색 정치인 후보자 11인은 성평등을 꿈꾸는 성소수자 섹스 칼럼니스트, 변호사, 유튜버, 택시기사, 경력단절여성 주부, 청년 정치를 펼치고 싶은 어린 학생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가상의 정당을 창당해 기상천외한 정치 활동과 선거전을 선보인다. 말하자면 현실 정치를 본따 가상의 역할극을 하고 시뮬레이션하는 느낌이다.

스튜디오에서는 김구라, 김지윤, 솔비, 이재오, 표창원까지 5명의 스페셜 MC들이 출연해 거침없고 솔직한 참견을 더한다. 김구라와 솔비의 가감없는 평에 이어 김지윤, 표창원은 전문적인 정치 해설을 맡는다. 이재오 의원은 노련한 정치 경험을 활용해 실제 상황과 생생한 비교를 보여줬다. 4부작으로 예정된 이 프로그램은 '정치합시다'에 비해 시청률은 저조한 편이지만 가상현실의 정치 체험을 통해 실생활과 정치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는 걸 생생하게 보여준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KBS] 2020.04.14 jyyang@newspim.com

◆ 지상파 3사의 혈투…총선 개표방송서 누가 웃을까

각종 선거마다 각 방송사의 주특기를 살려 화제를 모았던 '개표방송'도 선거정국에선 초미의 관심사다. 각자 한 표를 행사한 유권자들은 총선이 진행되는 동안 출구조사 결과를 중계하는 개표방송에도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인다. 선거판에서 표싸움이 진행되는 동안 방송사들 사이에선 치열한 개표방송 혈투가 벌어진다.

KBS 선거방송단은 이번 4·15 총선에서 초대형 개표방송 세트와 함께 '정치합시다' 패널들, 방송과 모바일이 조화를 이룬 하이브리드 선거방송을 선보인다. 국회 본회의장과 본회의장 앞 잔디밭 전체를 세트로 활용하는 초대형 개표방송 세트에 국내 최초로 AR(증강현실) 드론이 한강과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넘나들며 거대한 데이터쇼를 예정하고 있다. 안방에서 익숙한 얼굴 유시민, 박형준, 정준희, 박성민도 함께한다. 유시민·박형준은 각 진영의 입장에서 총선 결과를 분석하고 21대 국회와 정국을 전망할 예정이다. 세계적 베스트 셀러 '사피엔스'와 '호모데우스'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가 KBS 선거방송기획단과 가진 단독 인터뷰도 개표방송에서 공개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사진=SBS, MBC] 2020.04.14 jyyang@newspim.com

MBC는 '새로운 10년을 위한 선택'을 개표방송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번엔 '3S'(Simple·Speedy·Smart)라는 콘셉트를 필두로 지름 25m, 높이 12,5m의 투명 에어돔을 설치해 총선 이슈와 전국 득표 현황을 효율적으로 시각화할 예정이다. 신경민 전 국회의원, 박혜진 아나운서 등 전현직 간판 앵커들이 진행을 맡는다. 유튜브 라이브로도 개표방송을 준비 중인 MBC는인기 유튜브 채널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의 신과 함께' 팀과 이전에는 볼 수 없던 개표방송을 준비 중이다.

앞서 여러 차례 위트 넘치는 그래픽 효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SBS는 '오늘, 우리 손끝으로'를 슬로건으로 개표방송을 준비했다. SBS 당선 예측분석 시스템 '유·확·당'(유력/ 확실/ 당선)에 국내 최고 통계전문가들의 노하우와 AI(인공지능) 기술이 결합해 실시간으로 당선 확률을 계산한다. 이번 선거에서 복잡한 양상전이 예상되는 비례대표 당선확률도 정확하게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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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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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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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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