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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시교통공사 출범 3년...공영제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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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노선 23대 차량에서 49개 노선 163대 버스 운행
국내외 23개 기관서 벤치마킹·정부 첫 경영평가 우수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 도시교통공사가 지난 2017년 4월 출범해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교통 중심 공기업이자 버스공영제 실시를 위해 노력한지 3주년이 됐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전날 출범 3주년 기념행사를 회의실에서 간소하게 진행하고, 업무 발전에 공이 많은 이평우 씨 등 3명은 시장 표창을, 정숙현 씨 등 5명은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세종시 도시교통공사가 출범 3주년을 맞아 고칠진 사장, 노조위원장, 임직원 대표들이 함께 축하 떡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공사는 처음 3개 노선 23대의 차량으로 시작해 지금은 49개 노선 163대의 버스를 운행중이다. 또 조치원 터미널, 공영자전거 어울링, 대평CNG충전소, 대중교통 시설 광고사업 등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기다리는 버스에서 찾아가는 버스로 대중교통 패러다임을 바꿔 수요응답형(DRT) 교통체계인 '두루타 버스'를 장군면 지역에 투입했다. 또 지난 1월에는 탑승인원을 두 배로 늘린 친환경 전기굴절버스 4대를 BRT라인 900번과 990번에 투입해 운행 중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테마버스 제도를 도입해 봄에는 '봄꽃버스'를 여름철에는 '물놀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대중교통 수요창출과 시민여가 활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시내버스를 타고 세종시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버스타고 세종여행' 지도를 제작 배포하고 있다.

공사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선도할 양질의 승무사원을 양성하는 '교통사관학교'를 5기에 걸쳐 운영해 109명의 승무사원을 배출했다. 그 중 55명은 교통공사 마을버스 승무사원으로 채용했으며 나머지 54명을 민간 운수회사에 연결해 취업에 성공했다.

세종시 도시교통공사 고칠진 사장이 출범 3주년을 맞아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2020.04.14 goongeen@newspim.com

이처럼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대중교통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해 까지 23개 국내.외 기관에서 공사를 방문했다. 새로운 대중교통 모델 제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회, 국토부장관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8년 일자리 대상, 2019년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등 수많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정부의 첫 경영평가에서 신생 공기업으로는 유례가 없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사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교통시설과 장비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대평동에 4만7141㎡(1만4260평) 규모의 새로운 버스차고지를 준비하고 이전을 목전에 두고 있다.

또 올해 말까지 8대의 전기굴절버스를 추가로 도입해 명실상부한 친환경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두루타버스'를 시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충청권 버스조합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광역 대중교통망 체계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고칠진 공사 사장은 "대중교통 중심도시에 맞는 교통체계를 만드는데 헌신해 왔다"며 "시민들에게 감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명품 대중교통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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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과열 vs 추가 랠리' 갈림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실적 자체를 넘어 향후 주가 흐름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달 들어 약 37%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이어온 만큼, 이번 실적이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른 모습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장중 126만7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한 뒤, 0.16% 오른 12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1일 89만3000원이던 주가는 약 37.1% 상승하며 단기간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번 실적은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시장 기대를 뒷받침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52조5763억원, 영업이익 37조6103억원, 순이익 40조3459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이 50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며, 영업이익률은 72%로 창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405% 증가하며 실적 성장세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다만 이날 주가는 하락 출발한 뒤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가 강보합으로 마감하며, 실적 발표 직후 상승 흐름이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시장의 기대가 이미 실적 수치 이상으로 선반영돼 있었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SK하이닉스 주가는 연초 60만원대 중반에서 출발해 90만원대를 거쳐 120만원대까지 올라서는 등 올해 들어 뚜렷한 상승 추세를 이어왔다.  실적 발표 전 삼성증권은 영업이익 40조2090억원을, KB증권은 40조830억원을 예상하는 등 주요 증권사들은 40조원대 이익을 전망해왔다. 키움증권과 흥국증권 역시 유사한 수준의 추정치를 제시했다. 실제 실적은 시장 예상 범위 내에서 확인됐지만, 주가 측면에서는 이미 반영된 기대를 점검하는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김지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이후 코스피가 약 27% 상승하는 과정에서 협상 기대감과 반도체 실적 모멘텀이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를 단순 조정으로 보기보다 상승 이후 흐름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며 "본격적인 이익 증가는 2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인공지능(AI) 수요가 대형 모델 학습 중심에서 실시간 추론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램(DRAM)과 낸드(NAND) 전반에서 수요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3년간 HBM 수요가 자사 생산능력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공급 제약 환경이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증권가의 눈높이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DS투자증권 130만원, LS증권 150만원, 하나증권 160만원, 메리츠증권 170만원, 삼성증권과 IBK투자증권 180만원, KB증권 190만원, SK증권 200만원 수준까지 목표주가가 제시됐다. 현재 주가 대비 추가 상승 여력을 열어두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이클을 구조적인 변화 흐름으로 보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서버 DRAM과 기업용 SSD 수요 증가로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산업이 가격 중심 경기민감 산업에서 품질 중심 인프라 비즈니스로 전환되고 있다"며 "중장기 호황과 주주환원 정책이 맞물리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 역시 기업가치 상승 요인으로 거론된다. 회사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ADR 상장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투자 재원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의 이번 실적은 향후 주가 흐름을 가늠할 기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상승분을 점검하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지만, 이익 성장 사이클이 지속될 경우 추가 상승 여력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nylee54@newspim.com 2026-04-2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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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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