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MBC '오! 나의 파트, 너' 송가인 출연…'서울의 달' 함께부를 파트너는?

기사입력 : 2020년04월17일 08:44

최종수정 : 2020년04월17일 08: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MBC 음악 예능 '오! 나의 파트, 너'에 '트로트 퀸' 송가인이 출연한다.

18일 방송하는 '오! 나의 파트, 너'에서는 송가인이 '서울의 달'을 함께 부를 파트너를 찾아 나선다.

'서울의 달'은 고향을 떠나 타향살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곡이다. 송가인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송가인은 "'서울의 달'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부르는 것은 처음"이라고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MBC] 2020.04.17 jyyang@newspim.com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몰고온 송가인은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트로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트로트 대세로 떠올랐다. 1년 만에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자에서 함께 노래하고 싶은 가수로 '오! 나의 파트, 너'에 출연한 송가인은 파트너들의 애정 공세에 "처음 겪는 일"이라고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파트너의 정체를 정확히 맞히며 남다른 촉을 과시한 송가인의 추리 실력도 기대를 모은다. '상위 1% 뇌섹돌'이라 불리는 박경은 추리하는 내내 송가인에게 외면을 당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파트너 선택의 결정적 순간에도 송가인은 박경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아 본방송을 기대하게 한다.

트로트 대세에서 예능 대세로 떠오른 송가인이 출연한 MBC '오! 나의 파트, 너'는 18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