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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코로나19 극복 특별할인 등 다방면 혜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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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시장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방안 강구할 것"

[파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파주페이 발행규모 확대 및 특별할인기간 연장을 비롯해 다방면으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선 지역화폐 파주페이는 기존 121억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389억 원 규모로 발행계획을 확대했다. 파주페이 10% 특별할인기간도 당초 2월에서 7월까지 5개월 연장했다.

특히 파주시는 경기도 최초로 파주페이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화폐 가맹점 가운데 2019년 기준 연매출 5억 원 미만 업소를 대상으로 카드결제 수수료 0.5%를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파주시는 지난 3월 육군 제1군단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이 음식을 주문할 경우 배달 수수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파주페이 1000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파주페이는 '경기도 지역화폐 앱'을 이용하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불편할 경우 NH농협은행 53곳에서 카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금액의 10% 할인인센티브와 30%의 소득공제(최초 1회 신청 필수)도 받을 수 있다.

[파주=뉴스핌] 파주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해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파주시] 2020.04.28 1141world@newspim.com

농기계 임대료 대폭 인하, 정부에 개선 건의로 이뤄내

파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제한되며 영농철 농촌 일손 부족에 따라 농기계 임대료를 대폭 인하했다.

상위 법령에 농기계 임대료 인하 관련 근거가 없어 임대료 인하 정책이 잠시 중단됐으나 파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에 '사회적 재난 발생에 따른 농기계임대료 감면 규정 개정'을 건의해 한시적으로 농기계 임대료를 인하할 수 있게 됐다.

파주시는 지난 3월 9일부터 농기계임대료 50% 인하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31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 중인 농기계 83종 376대 전 기종에 대한 임대료를 50% 인하하고 있다.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시간 연장, 한시적 불법 주정차 단속 완화

파주시는 시민 편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공영주차장 무료시간을 연장했다.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 해제 시까지 파주시 유료 공영주차장 10곳을 입차 후 2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입차 후 2시간 무료 이용 가능한 주차장은 △금촌2(금릉 로데오 철탑) △금촌3(금릉 롯데마트 옆) △금촌 통일시장 △금촌 2-17(보훈회관 옆) △금촌역 2-8(세무서 맞은편) △금촌역 선로하부 △운정역 환승 △광탄경매시장 △문산자유시장 △문산1(시장 안) 공영주차장 등이다.

또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 한시적 유예는 평일, 주말, 휴일 구분 없이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해당하며 코로나19 위기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단 4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소화전,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 모퉁이)의 주민신고제는 기존대로 24시간 운영된다.

[파주=뉴스핌] 파주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군단사령부를 방문해 코로나19 지역화폐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파주시] 2020.04.28 1141world@newspim.com

착한 임대인 세정 지원

파주시는 '착한 임대료 인하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임대인의 해당 사업장에 대해 2020년도분 재산세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착한 임대인 찾기가 시작된 2월 19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인하기간 3개월 이상이고 인하율 30%이상인 경우 100% △인하기간 3개월 이상이거나 인하율 30%이상인 경우 50% △인하기간 3개월 이하이고 인하율 30%이하인 경우 25% 등 각각 차등 감면한다.

도박·사해행위업과 유흥·향락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감면 대상액이 인하 임대료 총액을 초과할 경우 총액 한도 내로 제한된다. 감면 대상이 되는 해당 사업장의 2020년도 재산세는 오는 7월 건축물분과 9월 토지분이다.

파주시에서 착한 임대료 인하운동에 참여한 임대인은 4월 26일 기준 121명으로 점포 366개에 총 8억737만5000원의 임대료가 인하됐다. 착한 임대인 찾기 운동에 참여를 원하는 임대인은 파주시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유재산 임대료, 상수도요금, 도로점용료 감면,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연장

파주시는 영세 상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대폭 감면한다. 오는 5월 임시회를 거쳐 현행 5%가 적용되는 공유재산 사용요율을 한시적으로 1%만 적용하는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상반기(6개월) 동안 임대료 80% 인하를 소급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 공유재산 40여 곳의 연 임대료는 약 11억2000만 원이며 요율 인하가 적용되면 4억4800만 원의 감면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파주시는 4월부터 3개월간 일반용, 대중목욕탕용을 사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수도 요금을 50% 감면한다. 이번 감면혜택을 받게 될 사업장은 약 1만6100개, 총 감면액은 약 33억 원으로 예상된다.

파주시는 2020년도 정기분 도로점용료 중 3개월분을 감면한다. 도로점용료 감면 대상에서 공공기관은 제외되며, 이번 도로점용료 감면을 통해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민간 사업자 대상 약 5억4000만 원의 경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파주시는 올해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기한을 기존 3월 31일에서 6월 30일로 3개월 연장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물질 배출 경유차 소유자에게 환경개선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환경개선을 위한 투자재원을 합리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부과하고 있다.

파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전경. [사진=파주시] 2020.04.28 1141world@newspim.com

코로나19 피해 시민에 지방세외수입금 징수유예

파주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직·간접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유예, 납부연기, 분할납부, 체납처분 유예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다.

지방세외수입금은 세금 이외에 행정적 목적으로 주민들로부터 걷는 자체 수입으로 과징금, 부담금, 과태료, 이행강제금, 변상금 등 80여 종이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휴업 등 어려움을 겪은 의료업, 음식업, 유통업, 여행업, 공연업, 숙박업 종사자며 사치성 유흥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파주시는 코로나19 피해 납부자에게 지방세외수입금의 부과, 징수와 관련된 개별법령 규정에 따라 징수유예, 납부연기, 분할납부 등을 실시하고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자에게 실시하던 번호판 영치도 고액·고질 체납자를 제외하고 유예하고 있다. 또 압류한 부동산에 대해 1년 내의 범위에서 공매를 유예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파주페이를 비롯해 다양한 할인·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파주시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통해 조금이나마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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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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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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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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