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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베오라의 유적' 29일 공개...'월드 서버 던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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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월드 서버 던전 '베오라의 유적'
"우리 혈맹 얼마나 강한지 겨뤄볼 수 있어"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8일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의 '크로니클 II 베오라의 유적' 업데이트를 2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엔씨는 이날 열린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 'The Next Chronicle(더 넥스트 크로니클)'에서 주요 콘텐츠를 미리 공개했다.

[자료=엔씨소프트 온라인 기자간담회 화면 캡처]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서버의 경계를 넘은 대규모 전장 '월드 서버 던전'을 선보인다. 월드 서버 던전은 같은 이름의 10개 서버(바츠1~바츠10)에 속한 이용자들이 하나의 전장에서 만나 경쟁하는 콘텐츠다. 기존에는 같은 서버에 속해 있는 이용자들끼리만 경쟁을 벌일 수 있었다. 

리니지2M의 첫번째 월드 서버 던전은 '베오라의 유적'이다. '베오라의 유적'은 '바람의 제단', '물의 제단', '대지의 제단', '어둠의 제단', '셀리호든의 봉인터' 등 각기 다른 속성의 전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종 보스 몬스터 '셀리호든'은 불 속성의 전장 '셀리호든의 봉인터'에서 등장한다. 

이용자는 '베오라의 유적'에서 전설 등급 장비(장갑, 벨트, 목걸이 등)와 추후 공성전에 활용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김남준 리니지2M 개발PD는 "베오라의 유적은 개인, 혈맹, 서버를 위해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만나는 콘텐츠"라며 "우리 혈맹과 서버가 얼마나 강한지 궁금했던 유저들은 베오라의 유적을 통해 이를 시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총 다섯 개의 지역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지역마다 레벨과 속성이 달라서 모든 분들이 참여가능하도록 했다"며 "각각의 독특한 지형구조로 지역별로 다른 전략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엔씨는 '월드 서버 등장과 함께 혈맹에서 달라지는 점이 있나'는 질문에 대해선 "더 많은 혈맹원들이 견고하게 뭉칠 수 있도록 동맹 채팅은 물론 연맹 채팅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TJ의 얼리버드 쿠폰' 2종과 새로운 '크로니클 반지' 아이템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선물한다. 쿠폰을 사용하면 과거 합성을 진행했던 이력을 바탕으로 최대 전설 등급의 '클래스'와 '아가시온' 획득에 도전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레벨 달성 혜택도 준비했다. 

[자료=엔씨소프트 온라인 기자간담회 화면 캡처]

아울러 엔씨는 올해 6월 중 '크로니클 III 풍요의 시대' 업데이트도 실시한다. '아덴' 영지, '오만의 탑' 던전과 보스 '바이움', 공성전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김 PD는 "새로운 '아덴' 영지가 모두에게 기회의 땅이 되기를 바란다. 베오라 유적과 마찬가지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돼 있다"며 "더욱 강력해지는 혈맹과 스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공성전이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엔씨는 5월 6일부터 2차 서버 이전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현재 사용 중인 캐릭터의 정보와 보유 아이템 등을 130개 서버 중 원하는 곳으로 이전해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크로니클 II 베오라의 유적'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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