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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 2분기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픽슨 선정

기사입력 : 2020년05월01일 14:40

최종수정 : 2020년05월01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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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020년 2분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픽슨을 선정하고 오는 6일 시 정례조회시간에 맞춰 표창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픽슨의 회사 기(깃발)는 현재 시청에 게양된 상태이며, 올 6월까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도 게양될 예정이다. 

광양시청에 게양된 ㈜픽슨 회사 기 [사진=광양시] 2020.05.01 wh7112@newspim.com

픽슨(대표 정성만)은 1994년에 설립된 회사로 2001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파형강관·파형강판을 동시 생산하는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또 조달청 우수제품 등록과 건설신기술을 획득하며 고부가가치 친환경 토목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또 중국, 미국 등 해외 10개국에 수출하여 고용 창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직원 제안을 적극 수용하는 문화를 통해 우수 인재양성, 국내외 연수 등 다양한 근로자 복지제도를 시행하면서 기업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재윤 지역경제과장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지역의 견실한 기업을 시민에 알리는 뜻깊은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광양이 전남 제1의 경제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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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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