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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망설' 김정은, 동생 김여정과 20일만에 공개활동…건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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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 참석…직접 준공테이프도 끊어
김정은 "전원회의 이후 이룩한 첫 성과…화학공업 한 계단 도약"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여동생 김여정 당 제1부부장과 함께 20일만에 공개활동을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주체비료생산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이 전 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월 1일에 성대히 진행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몸소 준공테프(테이프)를 끊었다"며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건설자들과 군중에게 따뜻이 손저어 답례를 보냈다"고 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여정·조용원 노동당 제1부부장과 김재룡 내각총리, 박봉주·김덕훈·박태성 당 부위원장 등 노동당 간부들도 동행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6월 30일 오후 판문점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완공된 공장의 생산공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원료가공공정, 제품포장공장 등 공장 곳곳을 직접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공장 전경을 바라보며 "우리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크나큰 노고를 바쳐온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현대적인 인비료공장이 일떠섰다는 보고를 받으면 얼마나 기뻐하겠는가"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한 "이제는 우리 농업 근로자들이 마음 놓고 당이 제시한 알곡 고지를 점령하는 데 전심할 수 있게 됐"며 "순천인비료공장은 당 정책 절대 신봉자들이 군민일치의 단결된 힘으로 창조한 자랑스러운 결실"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연구자들 등이 공장의 통합생산체계를 구축해놓은 데 만족감을 표하며 "인재는 나라의 큰 자원이고 발전의 동력"이라면서 "인재육성은 우리 당이 가장 중시하는 정책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순천인비료공장의 완공은 당중앙위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이후 이룩한 첫 성과"라며 "우리나라 화학공업을 한 계단 도약시키는데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원료보장 대책 ▲통합생산체계 완비를 통한 생산공정 안정화 ▲환경보호사업 등 공장을 관리 운영함에 있어 '과업'을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지난달 11일 노동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한 뒤 20일만에 공개행보를 재개했다.

김 위원장은 같은 달 15일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에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아 건강이상설, 사망설 등 각종 설이 제기됐다.

그간 정부와 청와대는 "북한 내 특이동향이 없다"며 김 위원장을 둘러싼 각종 설들을 이례적으로 일축했지만 소문은 지속적으로 확산돼 왔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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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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