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함평서 천연기념물 '하늘다람쥐·큰소쩍새' 발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함평=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함평군 한 야산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하늘다람쥐와 큰소쩍새가 잇따라 발견됐다.

13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달 초 천연기념물 제328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하늘다람쥐가 함평군 한 야산에서 발견됐다.

흔히 날다람쥐라고 불리는 하늘다람쥐는 다람쥣과 동물로, 유라시아 대륙 북부에 주로 분포한다.

큰소쩍새 [사진=함평군] 2020.05.13 ej7648@newspim.com

몸길이는 약 15∼20㎝로 머리는 둥글고 눈이 매우 크며, 날개와 유사한 피막이 있어 30m까지 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산림 개발이 덜 진행된 강원도 백두대간에서 주로 발견되는 등 산림 생태계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지표종으로 알려져 있다.

천연기념물 제324호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큰소쩍새도 비슷한 시기에 함평군에서 발견됐다.

이재원 함평생태관광협회 사무국장이 지난달 중순 지역 야산에서 생태관찰을 하던 중 둥지에서 육추(새끼를 돌보는 일) 중인 큰소쩍새를 발견했다.

큰소쩍새는 일반 소쩍새와 겉모습은 비슷하나, 목 뒤를 가로질러 두 줄의 테가 있고 다리와 발은 발가락이 시작되는 부위까지 털이 덮여 있다.

눈의 홍채가 붉은 것도 특징이다. 올빼미과로 분류되는 큰소쩍새는 약 20~25cm 되는 몸길이를 갖고 있으며 주로 밤에 활동한다.

하늘다람쥐 [사진=영광군] 2020.05.13 ej7648@newspim.com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흔한 텃새로 인식돼 왔으나 산업화로 인한 번식지․서식지 파괴 등으로 1980년대 이후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큰소쩍새와 하늘다람쥐는 1982년 천연기념물 제324호․제328호로 각각 지정 됐으며, 특히 하늘다람쥐는 지난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보호받고 있다.

이재원 함평생태관광협회 사무국장은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와 큰소쩍새가 지역에 서식하고 있다는 것 자체로 함평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함평이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야생생물의 보고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지원과 지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한낮 34도 무더위 계속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남중·동부내륙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도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무더위가 이어지자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울산·경북동해안·북동산지 20~60mm, 강원남부동해안·산지와 부산·경남남해안·경남중·동부내륙 5~40mm, 강원중·북부동해안·산지 5~20mm,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서울 33도 ▲인천 33도 ▲수원 33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2도 ▲부산 32도 ▲울산 30도 ▲제주 31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1.0~3.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10 06:32
사진
공무원 시험 2027년부터 개편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7년부터 국가직 ·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 이상)으로 대체된다. 3급 이상의 자격만 취득하면 유효기간 제한 없이 성적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필기시험 이전에 자격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뀌면서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이 이전보다 완화될 것 으로 보인다. 사진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중학교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의 모습. 2026.08.09 yeawon2@newspim.com   2026-08-09 10: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