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예술인·예술단체 코로나 정부 지원, 홈페이지서 쉽게 찾는다

기사입력 : 2020년05월15일 11:15

최종수정 : 2020년05월15일 11:1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체부, 15일 전용 홈페이지 개설…맞춤 조회 등 지원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지원제도를 쉽게 찾아보도록 홈페이지를 개설한다.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가 15일 개설한 문화예술 코로나19 지원 홈페이지는 문체부가 예술인·예술단체·공연장 등 대상별로 지원하는 제도뿐 아니라 다른 정부 부처와 지자체가 실시하는 문화예술계 지원 대책 목록을 정리해 제공한다. 특히 지역별‧대상별로 상세 검색 가능한 '나에게 맞는 지원 찾아보기'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지원 대책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문화예술 코로나19 지원 홈페이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 안에 설치된 코로나19 전담 상담창구는 지난 2월 2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전화와 온라인으로 예술 분야의 상담 1111건 이상을 진행하며 정부 지원 대책을 안내하고 있다. 다만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지원 제도를 수시로 발표함에 따라 효율적으로 필요한 정보만 찾아볼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아울러 문체부는 기관별로 분산된 예술지원 사업을 통합·소개하는 예술도움 홈페이지(가칭)도 연말에 개설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사용자들의 관심 정보를 기반으로 적합한 사업을 추천하는 등 예술인들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예술인과 예술단체들이 손쉽게 정보를 얻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tarzoob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