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강원

속보

더보기

"15년전 삼척 70대 할머니 살인사건 범인은 25세 청년이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원경찰, 미궁 빠졌던 살인사건 진범 찾아...2005년 6월 사망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15년전 미궁에 빠졌던 70대 할머니 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졌다.

26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장기미제 살인사건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활용한 분석회의를 통해 범인 검거가 가능한 우선 수사대상을 선정하고 집중 수사한 결과 15년전인 2005년 삼척 근덕지역에서 발생한 노인 살인사건 피의자 A(당시 25세) 씨를 특정했다.

그러나 A씨는 지난 2005년 6월 17일 사망한 것으로 확인돼 불기소 송치될 예정이다. A씨는 사건 당시 주거가 불분명했으나 수사 진행 과정에서 주 활동지역이 강릉지역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경찰청은 이번 사건 해결을 위해 지난해 9월 수사전담팀을 광역수사대 12명과 미제사건 전담수사팀 3명으로 확대 편성해 당시 현장에서 채취한 담배꽁초와 피해자 우측 손톱에서 채취한 DNA 등 증거물과 수사기록 37권을 수개월간 분석하는 등 집중 수사했다.

2005년 삼척시 근덕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피의자 지문.[사진=강원지방경찰청] 2020.05.26 onemoregive@newspim.com

경찰은 수사기록을 토대로 살인사건 당시 지역주민, 전출자, 전과자 등 3000여명을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지역주민과 단순 방문객 등을 제외한 1000여명을 추려냈다.

이어 전과자와 이상행동자 등 100여명으로 용의자를 압축해 수사를 진행하던 중 지난 1월 당시 사건 현장에서 임도로 약 1.7km 떨어진 7번 국도에서 지나가던 차량을 얻어 타고 간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차량에서 채취한 지문과 A씨의 지문이 일치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당시 70대 할머니가 A씨의 공격을 방어하다 생긴 손톱 밑 방어흔에서 채취한 DNA를 A씨의 DNA와 대조해 DNA가 일치하다는 것을 국과수를 통해 확인했다.   

경찰은 이번 장기미제 살인사건 해결을 위한 전담팀을 꾸린 후 용의자가 100여명으로 압축된 지난 1월부터 5개월간 현장과 주변 인물 탐문 등 24시간이 부족한 집중적인 수사를 펼쳐 진범 A씨를 특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동석 강원청 광역수사대장은 "이번 사건 해결을 위해 밤잠을 설친 수사관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유명을 달리 하신 할머니의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피해자와 유족의 아픔을 잊지 않고 피해자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장기미제 살인사건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