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박원순 시장 "쿠팡 물류센터 전직원 전수 검사"…관련 확진자 71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쿠팡 물류센터 전직원 4156명 자가격리·전수 검사 실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하루 만에 13명 늘어
은평구 연은초등학교 관련 확진자 총 5명…임시 폐쇄 조치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소셜 커머스 업체인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물류센터 직원 모두에 대한 감염병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현재까지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한 확진자는 총 71명이며, 이 중에서 서울 확진자는 17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쿠팡 물류센터 전직원 4156명의 자가격리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택배기사 2519명에 대한 검사와 능동검사, 무증상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검사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시 건설일자리 혁신방안 기자설명회를 열고 코로나19 서울시 대응 현황 및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28명으로 전날보다 26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 중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한 추가 확진자가 13명으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는 2명,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쿠팡 관련 확진자는 인천에서만 30명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지역에서 확산되는 추세다.

상승 추세가 다소 꺽인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서는 4차 감염으로 판명된 성동구 음식점 '일루오리' 종업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전날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현재 7차 감염자까지 나왔으며, 접촉자 545명에 대한 검사가 징행되고 있다는 것이 서울시 측의 설명이다.

전날부터 유치원을 비롯한 초등 1~2학년 등의 등교개학이 본격적으로 실시된 가운데 학교 관련 확진자에 대한 관심도 높다.

박 시장은 "은평구 연은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모두 가족과 친구 등 직접접촉자이며, 즉각 대응반을 해당 학교에 파견해 긴급 방역을 했다"며 "해당 시설의 임시폐쇄와 개학 연기 조치를 내린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자치구별 확진자를 누적 기준으로 살펴보면 강남구가 72명으로 가장 많았고, 관악구 59명, 송파구 46명, 서초구 42명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전염 경로 기준으로 살펴보면 구로콜센터 관련 확진자 98명, 구로구 교회 관련 41명, 교회·PC방·요양보호사 등 동대문 관련 28명, 은평성모병원 14명, 종로구 명륜교회·노인복지회관 관련 확진자 10명 등이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어 서울시내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 72곳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서초구 소재 영어유치원 24개소 직원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pen@gmail.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