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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통신] 문대통령 지지율 4주만에 3%p 내려 62%…"윤미향 논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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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처, 17주 연속 긍정평가 이유 1위

[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만에 하락하며 62%를 기록했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관련 논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2~4일 전국 성인 1001명에게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느냐'고 물은 결과, 지난주(65%)보다 3%p 하락한 62%의 응답자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5일 밝혔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주(25%)보다 2%p 상승한 27%였다. 긍·부정 격차는 35%p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의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여론조사 추이.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은 4월 4주 62%를 기록한 후 이번 조사까지 7주 연속 60%를 넘고 있다. 다만 5월 1주 71%로 고점을 찍은 후 3주 연속 65%를 기록했고, 이번 조사에서 4주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 응답자들은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 이유로 '코로나19 대처'(43%)를 가장 많이 언급했다. 코로나19는 17주째 긍정 평가 이유 1순위다.

'전반적으로 잘한다'(6%),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5%), '외교/국제관계'(4%), '국민 입장을 생각한다'(3%) 등도 긍정 평가 이유로 거론됐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22%)이 가장 많았다. 9주 연속 부정평가 이유 1위로, 최근의 경기 침체를 반영한 것이다.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부족하다'(8%), '과도한 복지'(8%), '독단적/일방적/편파적'(7%), '코로나19 대처 미흡'(7%), '윤미향·정의연 문제'(4%) 등이 지적됐다.

한국갤럽은 "윤미향 의원과 관련한 내용이 지난주부터 대통령 직무 부정평가 이유로 언급되고 있다"며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면서 그가 현직 의원으로 국회 출근하고 있어 추후 상황에 따라 더불어민주당과 무관치 않은 문제로 인식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연령대별 긍·부정률은 ▲18~29세 46%·37% ▲30대 74%·22% ▲40대 75%·18% ▲50대 66%·25% ▲60대 이상 55%·33%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0%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미래통합당 지지층은 60%가 부정적이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 40%·41%로 격차가 긍·부정률 격차가 크지 않았다.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한 표본을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한 것으로 응답률은 13%,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eog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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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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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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