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샷이글' 김세영, 3위 약진속... 최혜진·김효주 등 롯데선수들, 상위권 (KLPGA 2R)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2R... 한진선 이틀연속 선두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샷이글을 한 김세영이 대회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내며 약진했다.

김세영(27·미래에셋)은 5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 상금 1억6000만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를 몰아쳐 10언더파 62타를 쳤다.

11번홀 이글 성공후 캐디와 하이파이브 하는 김세영. [사진= KLPGA]
한진선은 이틀연속 선두를 내달렸다. [사진= KLPGA]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10언더로 대회 코스 타이 레코드까지 써냈다. 그의 곁엔 LPGA 통산10승을 합작한 전담 캐디 폴 푸스코가 있었다. 김세영은 국내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KLPGA챔피언십엔 임시 캐디와 동행, 공동46위(최종합계 2언더 286타)로 대회를 마쳤다.

김세영은 2라운드 후 캐디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캐디가 2주간의 자격리를 마치고 함께 했다. 내가 직접 와 달라고 요청해서 들어왔다. 다시 돌아간다고 할 까봐 잘해주고 있다.(웃음).훨씬 편하다. 또, 이 코스는 미국하고 잔디가 같고, 코스도 크게 다른 점이 없어서 더 좋았고. 한국 선수 많이 경험한 캐디라 코스도 잘 안다. 그래서 이번 대회 편하게 하고 있다. 캐디 덕분에 5개는 더 줄인 것 같다"고 전했다.

KLPGA에서 5승을 한 김세영은 이 대회에서 2014년 8월 MBN 여자오픈 이후 6년만에 국내 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다. LPGA에선 통산 10승을 올렸다.

김세영은 페어웨이 안착률 93%의 정확성을 보였다.
18번 홀부터 후반 1·2번 홀까지 3연속 버디로 순위를 끌어 올리던 때 대회장엔 짙은 안개로 인해 1시간 뒤 경기가 미뤄졌다. 이후 김세영은 파를 유지한 후 7번홀(파4)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를 추가한뒤 8번(파3),9번(파5)홀에서 다시 한타를 줄였다.

하지만 첫날 홀인원 등을 포함 9언더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한진선은 2홀만에 단독선두를 되찾은후  이틀연속 선두를 내달렸다.

5명이 공동선두 그룹을 이룬 상황에서 1번홀(파4)을 파로 지킨후 2번홀(파4)에서 1.1m 거리에서 한타를 줄여 10언더파로 다시 앞섰다. 이후 김세영이 한때 단독선두에 나서자 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12번홀(파4) 약 3m 거리에서 한타를 줄인뒤 마지막홀인 18번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했다. 무결점 플레이를 펼친 한진선은 중간합계 5언더파를 기록, 중간합계 14언더파로 리더보드 맨상단을 놓치지 않았다.

단독 2위로 뛰어오른 오지현. [사진= KLPGA]
상위권으로 순위를 끌어올린 최혜진. [사진= KLPGA]
타구를 바라보는 김효주. [사진= KLPGA]
티샷을 날리는 이소영. [사진= KLPGA]

가장 늦게 경기를 끝낸 오지현(24·KB금융그룹)은 6언더파를 기록, 단독2위로 뛰어 올랐다. 중간합계 13언더파로 한진선을 1타차로 추격했다.

'지난시즌 KLPGA 전관왕' 최혜진(21)과 김효주(25), 이소영(23) 등 롯데 소속 선수들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1타를 줄인 최혜진은 둘쨋날 무결점 플레이로 9언더파를 기록,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공동4위에 자리했다. 전날 10언더를 한 김효주도 4언더로 최혜진, 이슬기2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대회 롯데골프단의 합숙장소는 대회 코스다. 이에대해 최혜진은 "아무래도 코스가 눈에 많이 익고 익숙한 느낌이 있다. 훈련하면서 경기처럼 해보기도 했던 것이 도움이 많이 돼서 편했다"고 설명했다.

공동7위에는 역시 롯데 소속인 김현수가 9언더로 일본파인 배선우 등과 함께 공동6위 그룹을 형성했다. 4언더파를 한 이소영도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13위를 했다.

이소영은 지난주 끝난 E1 챔피언십 와이어투와이어 우승후 "롯데 선수들과 이 대회등을 준비하기 위해 제주에서 열흘간 특훈을 했다"고 밝힌바 있다.

첫날 2위를 한 지은희는 이븐파에 그쳐 중간합계 9언더파로 배선우, 김현수, 이소미 인주연 등 총 5명과 함께 공동8위, 장하나는 중간합계 8언더파로 전날보다 3계단 오른 공동13위에 자리했다.

이정은6는 1언더파를 기록, 중간합계 5언더파로 루키 유해란과 함께 공동 37위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컷 통과에 성공했다.

그는 "샷이 안정적이지 않아서 스코어 못 줄였던 것 같고, 퍼트 부분은 어제보다 좋았다고 생각한다. 버디가 어제보다 많이 나온 것은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진영은 이날 1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파로 공동53위를 기록했다.

스무살 오경은은 14번홀(파3) 홀인원으로 6000만원 상당의 'K9'을 받았으나 이븐파에 그쳐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2라운드를 마친 고진영. [사진= KLPGA]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상겸 2억·유승은 1억 받는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1·2호 메달을 안긴 김상겸(하이원)과 유승은(성복고)이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로부터 포상금을 받는다. 김상겸에게 2억원, 유승은에게 1억원이 지급된다. 협회는 10일(한국시간) "두 선수의 올림픽 메달 성과에 따라 사전에 공지된 기준대로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상겸이 8일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2.09 zangpabo@newspim.com 김상겸은 8일 오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열었다. 이어 유승은이 10일 오전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보탰다. 이들의 메달은 단순한 입상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올림픽 두 번째와 세 번째 메달이자, 단일 올림픽 첫 멀티 메달이다. 협회의 포상금 기준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협회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금메달 3억원, 은메달 2억원, 동메달 1억원이라는 파격적인 기준을 마련했다. 당시에는 입상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동일하게 적용됐다. 협회의 포상은 메달리스트에게만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월드컵 6위까지 포상금이 지급된다. 올림픽 기준으로 4위 5000만원, 5위 3000만원, 6위 1000만원이다. 결과뿐 아니라 과정과 경쟁력을 함께 평가하겠다는 메시지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여고생 스노보더 유승은이 10일 빅에어 결선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뒤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02.10 zangpabo@newspim.com 실제로 협회는 지난해에만 세계선수권과 월드컵 등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낸 선수들에게 1억5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2016년 이후 누적 포상금은 12억원에 육박한다. 이 같은 지원의 배경에는 롯데그룹이 있다. 2014년부터 회장사를 맡아온 롯데는 설상 종목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따낸 김상겸에게 축하 서신과 함께 소정의 선물도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 회장은 서신에서 "포기하지 않고 획득한 결실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오랜 기간 설상 종목의 발전을 꿈꿔온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올림픽 일정이 마무리된 뒤 다음 달 중 포상금 수여식을 열 예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0 09:27
사진
금감원장 "빗썸 오지급 코인 반환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 가상자산거래소 전체의 구조적인 문제라며 업권 전체를 대상으로 한 규제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지급 된 코인을 둘러싼 일부 고객과의 반환 논란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명백한 '부당이득'이라며 조속한 반환을 촉구했다. 이 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인사말 및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6.02.05 mironj19@newspim.com 이번 사태는 지난 6일 오후 7시 빗썸이 이벤트 리워드 지급 과정에서 대상 고객 249명에서 2000원이 아닌 2000 비트코인을 지급하면서 발생했다. 총 62만개, 당시 거래금액 9800만원 기준 61조원 규모다. 빗썸은 20분만에 오지급을 인지하고 곧바로 거래 및 출금을 차단했지만 125개(약 129억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은 이미 팔린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99.7%에 해당하는 61만8000여개는 회수된 상태다. 이 원장은 이번 사태를 '재앙'이라고 표현하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빗썸이 보유하지도 않은 '가상'의 코인이 '거래'됐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며 "가상자산거래소 전체의 신뢰도를 흔드는 사건이다. 다른 거래소들도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오지급에 따른 일부 투자자들의 시세 변동에 따른 피해와는 별개로, 빗썸으로부터 비트코인을 받고도 반환하지 않고 현금화한 고객들에게는 명백한 '부당이득'이라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 원장은 "오지급과는 별개로 이벤트는 1인당 2000원이라는 당첨금이 정확하게 고시됐다"며 "따라서 비트코인을 받은 부분은 분명히 부당이익 반환 대상이라며 당연히 법적 분쟁(민사)으로 가면 받아낼 수 있다. 원물 반환이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빗썸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지난해 9월 기준 자체 보유 175개와 고객 위탁 4만2619개 등 총 4만2794개에 불과하다. 14배가 넘는 62만개의 비트코인이 오지급 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58만개에 달하는 '유령' 비트코인이 지급된 셈이다. 이는 비트코인 거래시 실제로 코인이 블록체인상 거래되는 것이 아니라 우선 거래소 내부 장부에서 숫자만 바뀌는 이른바 '장부거래' 구조로 인해 가능하다. 이는 빠른 거래와 수수료 절감 등을 위한 구조로 장부거래 자체가 불법은 아니다. 문제는 빗썸이 존재하지 않는 가상자산이 지급되는 사태를 막기 위한 보안장치를 마련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원장 역시 "어떻게 오지급이 가능했는지, 그렇게 지급된 코인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임에도 어떻게 거래가 될 수 있었는지가 가장 큰 문제이며 정말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빗썸은 이번 사태를 이벤트 담당 직원의 실수라는 입장이다. 또한 대다수 오지급 비트코인이 회수된 점과 피해가 발생한 고객에 대한 충분한 보상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미 현금화된 것으로 알려진 30억원에 대해서도 고객 등과 회수를 논의중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오지급 사태에 따른 강력한 제재를 예고하고 있다. 아직 디지털자산기본법이 입법을 준비중이지만, 현행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만으로도 과태료는 물론, 영업정지 등의 처분도 가능하다. 오지급으로 인한 파장이 빗썸의 가상자산거래소 운영 자체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사태로 고객 자산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내부통제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거래소 인허가권에 제한을 줄 수 있는 조항을 디지털자산기본법에 포함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일단 장부거래 등의 정보 시스템은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디지털기본법이 통과되면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인허가권에 대한 리스크가 발생해야 한다는 문제의식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기에 이번 사태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어렵지만 결과에 따라, 위법성이 있는 사안이 확인되면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2-09 1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