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업체 '오파트라' 통해 수출 논의 중"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지티지웰니스는 LED 마스크 오페라 르바디(Opera Lebody) 2종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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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지티지웰니스] |
지티지웰니스는 회사의 대표 제품 LED마스크 '오페라 르바디' 골드, 자피로 2종에 대한 미국 내 판매를 지난 22일 FDA를 통해 공식 허가 받았다. 해당 허가로 회사는 미국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미국 업체 '오파트라(Opatra)'와 긴밀한 미팅을 통해 LED마스크 온·오프라인 수출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다. 오파트라는 미국 내 20개 오프라인숍을 운영 중이며, 유럽에도 30개의 오프라인숍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LED마스크는 미국 내 2등급 제품으로 분류됐으며, 가정용 의료기기로서 공식 허가 받아 판매 가능하게 됐다"며, "회사의 기술력과 제품 안전성이 미국정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영업에 집중할 것"이라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오페라 르바디 FDA 판매허가를 시작으로, K-뷰티의 글로벌적 인기를 발판 삼아 인지도를 높이고 이와 함께 진출 시장을 넓혀나간다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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