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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롱부터 성매매 장면까지…위기의 '편의점 샛별이'-'사이코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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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SBS와 tvN의 드라마가 때아닌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온가족이 모이는 주말 저녁, 프라임 시간대를 차지한 드라마에서 성희롱과 추행 장면들이 버젓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 따뜻한 가족극?…여성혐오 논란에 폐지 요청 휩싸인 '편의점 샛별이'

SBS에서 동명 웹툰 원작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를 선보였다. 해당 작품은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를 그렸다. 하지만 시작 전부터 기대감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SBS '편의점 샛별이' [사진=tvN, SBS] 2020.06.30 alice09@newspim.com

원작 웹툰은 19세 미만 관람 불가인 작품인데다 30대 점장이 갓 스무살이 된 심야 알바생의 사랑을 원하는 로맨스 스토리인 만큼 자극적인 대사들과 수위 높은 장면들이 우려의 이유였다.  

'성인 웹툰'이 주말 드라마, 그것도 프라임 시간대에 편성되자 웹툰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하지만 이명우 PD는 "온 가족이 보는 프로그램을 지향했다"며 "원작에서 우려되는 지점과는 거리가 먼 가족 드라마"라고 우려를 종식시켰다.

그러나 이 PD의 말과 다르게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우려했던 부분은 고스란히 전파를 탔고 결국 1회부터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제작진 역시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은 각색을 거쳤다. 바로 나이차이 단 하나이다.

원작에서 정샛별이 고등학생 신분에서 갓 스무살이 됐고, 최대현이 30대였다면, 드라마에서 정샛별(김유정)은 22살로, 최대현(지창욱)은 29세로 나이차의 간극을 좁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성인 웹툰 작가가 만화를 그리는 장면에서 여자 나체 그림이 버젓이 공개됐다.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캡처] 2020.06.30 alice09@newspim.com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오피스텔 성매매가 웃음거리로 전락했고, 성인 웹툰 작가가 만화를 그리는 장면은 장황하게 자세히 그려져 민망함을 자아냈다. 또 여고생들이 노래방에서 노래하며 노는 장면에서는 카메라가 여 학생들의 몸을 위아래로 훑고 지나가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방송이 끝난 직후 '편의점 샛별이' 시청자 게시판은 정말 '불똥'이 떨어졌다. 성인 웹툰인 만큼 자극적인 요소가 들어간다는 부분은 시청자들 역시 인지하고 있지만, 선정적인 요소들이 불필요할 정도로 상세히 그려졌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제작진이 말한 '가족 드라마'와는 동떨어져 더욱 큰 뭇매를 맞고 있다.

그러다보니 드라마 폐지 요청이 쏟아지고 있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위)에도 '편의점 샛별이'의 선정성을 지적하는 민원이 방송 후 일주일 만에 6000건이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 성공적인 복귀작?…결국엔 논란 덩어리로 부상한 '사이코지만 괜찮아'

배우 김수현의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도 '편의점 샛별이'와 같은 상황에 처했다. 지난 27일 방송에서는 서예지(고문영 역)가 남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김수현(문강태 역)의 몸을 만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김수현의 몸을 만지는 장면 [사진=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캡처] 2020.06.30 alice09@newspim.com

극중 고문영은 문강태가 제지해도 계속해서 몸을 만지려고 시도했다. 또 고문영은 병원 사람들 앞에서 문강태에게 "난 확실히 욕구불만 맞다. 나랑 한번 잘래?"라고 한 말 역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권기도(곽동연)가 조증으로 일부러 CCTV 앞에서 옷을 벗고 나체를 노출하는 장면, 여기서 고문영이 권기도의 하반신을 가리키며 "아담하네"라고 대꾸하는 장면 모두 성희롱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극중 고문영이란 캐릭터가 아동문학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가진 '사이코'라는 설정이 있지만 성희롱적인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일삼는 것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결국 방통위에는 해당 장면에 대한 민원이 접수됐고, 검토 후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심의안건에 오르게 될 예정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수위 부분은 현장 분위기, 그리고 제작진의 성향에 따라 휩쓸리기 쉽다. 수위가 높은 장면을 찍더라도, 현장에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고 모두가 유쾌하게 해당 신을 찍으면 그 분위기에 휩쓸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제3자의 시선으로, 객관적으로 바라봐 줄 사람이다. 선정적인 장면을 촬영할 때는 배우들과도 충분한 대화 후 촬영에 돌입하고, 해당 장면을 냉정하게 판단해 줄 제작진들이 있어야 이번과 같은 논란을 없앨 수 있다"고 짚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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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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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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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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