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바디프랜드, 목디스크·협착증 치료기기 '팬텀 메디컬' 홈쇼핑 첫선

기사입력 : 2020년07월02일 15:40

최종수정 : 2020년07월02일 15:40

방송 시청자에 한해 특별 사은품 증정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목디스크와 협착증 치료를 위한 견인용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이 2일, 홈쇼핑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인다.

바디프랜드는 이날 오후 9시 45분부터 롯데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팬텀 메디컬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2020.07.02 jellyfish@newspim.com

'팬텀 메디컬'은 식약처 인증을 받은 목디스크와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용 조합의료기기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가 연구개발해 출시한 제품으로, 팽창, 수축하는 에어셀을 이용해 사용자의 목 부분을 견인하고, 늘리고, 지압함으로써 목디스크와 협착증 치료를 돕는다.

에어백 모듈이 사용자의 목 뒷부분에 연속적, 반복적인 압력을 가하고, 목 부위를 밀어주며 경추를 견인해 근육을 이완시키는 원리다.

척추 라인에 펄스 전자기장을 발생시켜 근육통을 완화해주는 것도 팬텀 메디컬의 주요 기능이다. 일반 안마 프로그램 외에 ▲목디스크 견인 치료 모드, ▲퇴행성 협착증 치료 모드 ▲PEMF 목 모드, ▲PEMF 허리 모드, ▲허벅지자극 모드 등의 메디컬 마사지 프로그램도 적용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오늘 방송은 단 한번의 특별한 혜택으로 목디스크, 협착증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를 들여놓을 좋은 기회"라며 "계속되는 컴퓨터 앞 업무,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목디스크, 협착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 꼭 본방사수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팬텀 메디컬 론칭 방송을 기념해 W서큘레이터와 W탄산수기 더블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이번 방송에 한해서만 제공한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