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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국회 토론회]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정책토론회

기사입력 : 2020년07월14일 06:00

최종수정 : 2020년07월14일 06:00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민형배 의원실, 그린뉴딜 금융지원 특별법 제정 전문가 토론회(오전 9~12시,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고용진 의원실·장혜영 의원실·참여연대, "부동산 불평등 사회, 더 이상 안 된다" 부동산 세제 개편 방향과 과제 토론회(오전 10시,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강선우 의원실·보건복지부, 글로벌 보건의료 R&D 지원체계 현황과 이슈(오전10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미래통합당 사모펀드 비리방지 및 피해구제 특별위원회(유의동 의원실, 윤창현 의원실), 눈덩이처럼 커지는 사모펀드 피해, 이대로 좋은가 : 사모펀드 피해 현황 점검(오전 10시,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김미애 의원실·조오섭 의원실, 21대 국회 입양정책 마련을 위한 입양가족 대토론회(오후1시30분,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더불어민주당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회(이해찬 의원실, 이상민 의원실), 국회 세종의사당으로!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정책토론회(오후2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박덕흠 의원실·박영순 의원실, 대청호 댐지역 친환경 보전 및 활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토론회(오후2~4시,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신영대 의원실·김성주 의원실·안호영 의원실·윤준병 의원실, 새만금 수질개선사업에 대한 종합평가 토론회(오후2시,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정춘숙 의원실·국회입법조사처, 성평등 임금공시제 법제화를 위한 토론회(오후2~4시,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 임이자 의원실·선진경제전략포럼·자유시장연구원, 일자리 찾아 3만리, 2030은 호구인가?(오후2시30분,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세종의사당 정책 토론회 웹자보.[사진=세종시] 2020.07.09 goongeen@newspim.com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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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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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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